김필, 13일 전격 컴백!! 데뷔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 발표… 국보급 ‘必’ 보이스 귀환
- 김필,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
'음색남신' 김필이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가수 김필이 13일 컴백을 확정 짓고,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8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자신만의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필은 데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정규앨범 'yours, sincerely'를 발표하게 됐다.
김필의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는 김필의 진심이 담긴 편지 같은 앨범으로, 음악으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김필이 앨범 전곡 직접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정규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김필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지금, 전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 위치한 열정의 디바 카밀라 카베요는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완수해냈다.
2012년 미국 판 [엑스팩터(The X Factor)]를 통해 피프스 하모니 (Fifth Harmony)에 합류하면서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녀는 불현듯 2016년 경 팀을 나가게 되지만 이후에는 알려진 대로 피프스 하모니를 능가하는 성과를 올리며 당당하게 차세대 여성 팝 퀸의 자리에 올라선다.
과거 [엑스팩터] 방영 당시에도 심사위원이었던 데미 로바토(Demi Lovato)는 피프스 하모니의 공연 직후 평가에서 유독 카밀라 카베요 한 명만 빛났다
언급했던 바도 있었는데, 때문에 그녀는 이미 피프스 하모니 재적 시절부터 별개로 몇몇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숀 멘데스 (Shawn Mendes)와 함께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를 녹음하기도 했고, 이후 머신 건 켈리 (Machine Gun Kelly)와 합작한 'Bad Things'의 경우 빌보드 싱글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 무렵 타임 (Time)지가 꼽은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십대 30인'에 카밀라 카베요가 선정되기까지 한다.
폭발적인 데뷔작 [Camila] 이후 약 2년 만에 완성된 소포모어 앨범 [Romance]는 카밀라 카베요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앨범으로, 지금까지 가장 개인적인 음악들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한다.
사랑에 빠진 느낌을 사운드로 표현하고 싶었고 때문에 앨범 제목을 오래 전부터 '로맨스'라고 생각해왔다 덧붙였는데, 앨범 제목처럼 이는 '로맨스'의 다양한 면면을 화려하게 추적해나가고 있다. 카밀라 카베요 스스로의 이야기를 꽤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어레인지를 통해 본 작에 담아냈다.
영국 최고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선사하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Everyday Life] 발매
영국을 대표하는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대망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Everyday Life]로 돌아온다.
데뷔앨범 [Parachutes] 발매 후 약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억 장이 넘는 레코드 판매량과 일곱 개의 그래미상, 아홉 개의 브릿 어워즈 등의 기록을 새운 콜드플레이. 이제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밴드로 거듭난 이들이 2015년 [A Head Full of Dreams] 이후 4년 만에 새 앨범 [Everyday Life]를 공개한다.
‘Sunset’과 ‘Sunrise’, 두 개의 파트로 이뤄진 이번 앨범은 밴드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더블 앨범이다.
앨범 표지는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란드(Jonny Buckland)의 증조부 밴드 사진을 차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밴드는 TV나 인터넷이 아닌, 벽화와 신문 광고, 편지 등 아날로그 방식으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앨범에는 미리 공개한 ‘Orphans’, ‘Arabesque’, ‘Everyday Life’와 함께 ‘Champion of the World’, ‘Cry Cry Cry’ 등 총 16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에는 밴드의 오랜 조력자인 프로듀서 릭 심슨(Rick Simpson), 맥스 마틴(Max Martin), 스타게이트(Stargate) 등이 참여했다.
또한 아프로비트의 창시자 펠라 쿠티(Fela Kuti)의 자녀들인 페미 쿠티(Femi Kuti)와 세웅 쿠티(Seun Kuti)는 물론 뮤지션들에게 존경받는 뮤지션 제이콥 콜리어(Jacob Collier) 등과 협업한 작품이 수록돼 있다.
뮤직비디오
Lights Up
https://www.youtube.com/watch?v=9NZvM1918_E
★ Brit Awards & Aria Awards 수상 ★
'One Direction (원 디렉션)'의 맴버이자, 떠오르는 팝 아이콘 싱어송라이터,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그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두 번째 정규 앨범 [FINE LINE]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었던 글로벌 보이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 2015년 제인의 팀 탈퇴 이후, 각 멤버들은 솔로로 데뷔하며 팀은 해산하기에 이르른다.
이 중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멤버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그 역시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2년전, 대망의 솔로 데뷔 앨범을 [Harry Styles]와 함께 팬들에게 다가왔다.
이 데뷔앨범으로 해리 스타일스는, ‘Brit Awards’ 와 ‘Aria Awards’를 수상하였으며, 특히 “Sign of the Times”는 LG V30광고에 사용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에 사랑을 받았다.
그가 2년만에 [Fine Line]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10월 선공개된 “Lights Up”은 해리 스타일스가 Tyler Johnson 와 Kid Harpoon와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싱글 발매전, 아티스트가 본인 트위터계정으로 단어 ‘Do’를 올렸고, 이번 곡의 가사의 일부분인 ‘Do You Know Who You Are?’ 라는 문구를 10월10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그의 새 싱글 활동을 알렸다.
11월 16일 Saturday Night Live 에 출연하여, 그의 이번 앨범 수록곡이자 두 번째 싱글인 “Watermelon Sugar”를 깜짝 발표하며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였다.
선공개된 두 싱글만으로도, 이전 앨범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게 하는 이번 앨범은 그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앞으로의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4837441 (CD+DVD) 레너드 번스타인
자유의 송가 - 베토벤: 교향곡 9번
베를린 장벽 붕괴 기념으로 열렸던 1989년 12월 25일 역사적 실황이 특별반으로 발매된다. 레너드 번스타인이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키로프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뉴욕 필하모니 단원들을 모아 그 화합과 자유의 상징을 널리 알린 기념비적 공연이다.
그 의미를 더하고자 "환희의 송가"를 "자유의 송가"로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공연 30주년 등을 기념하며 CD+DVD합본반과 LP버전으로 만나게 된다.
4833080 샤이/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R.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 죽음과 변용, 틸 오일렌슈피겔
루체른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리카르도 샤이가 지난해 페스티벌 첫 음반으로 발매한 스트라빈스키 작품집은 <장송적 노래>의 최초 녹음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두번째 음반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죽음과 변용>,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살로메> 가운데 "7개 베일의 춤"을 수록하고 있다.
특유의 리드미컬 함과 드림팀 오케스트라가 엮어 내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묵직한 관현악의 세계에 압도될 것이다.
9029543064 (CD+DVD) 마이클 스파이어/필하모니아/존 넬슨
베를리오즈: 레퀴엠 (CD+DVD 디럭스 에디션)
지난해 <트로이인>을 통해 그라모폰 대상을 수상한 베를리오즈 스페셜리스트 존 넬슨이 새로운 베를리오즈 음반으로 <레퀴엠>을 녹음했다.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기를 맞아 열린 런던 세인트 폴성당 20196년 3월 공연 실황으로, 음반과 함께 실황영상이 DVD로 포함된다. 마이클 스파이어의 아름다운 솔로와 함께, 장대하게 펼쳐진 청중 모두를 감동시킨 그 깊은 울림을 만날수 있다.
(디지팩)
지난 7월 27일, 28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은지원의 단독 솔로 콘서트, 그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담은 <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 LIVE CD & DVD >가 발매된다.
멈출 수 없는 에너지로 열정의 폭발을 이끌어 냈던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 G1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며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낸 아티스트 은지원과 함께했던 그 뜨거운 현장의 20곡이 넘는 무대 영상을 고스란히 담았다. 그 외 영상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은 물론 CAM별로 선택해서 볼 수 있는 멀티 앵글(MULTI-ANGLE) 영상까지 들어가 있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빠질 수 없는 공연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라이브 CD(총 디스크2장)를 포함, HD급의 영상을 나만의 모바일에서 감상 가능한 QR코드도 함께 패키지하여 더욱 풍성해진 구성과 볼륨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구성으로는 특별히 콘서트 VCR 현장의 사진을 별도로 북클립으로 추렸으며 콘서트 실황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진들로 구성된 포토북과 굿즈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은지원의 2019 단독 솔로 콘서트 <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 LIVE CD & DVD >는 오는 2019년 11월 28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상품 정보>
◎ 구성: OUT BOX + DVD(2DISCS) + LIVE CD(2DISCS) + VCR PHOTOBOOK(68PAGES) + SPECIAL PHOTOBOOK(160PAGES) + ACCORDION POSTCARD(10PAGES) + PHOTOCARD (2 OF 4 RANDOM)
◎ PACKAGE SIZE: 203*279*37
◎ DVD SETUP
- SOUND: DOLBY DIGITAL STEREO
- 자막: ENGLISH, JAPANESE, CHINESE, KOREAN, NONE
- 지역 코드: ALL
◎ 심의번호: 2019-VK03211 / 12세 관람가
◎ DVD재생시간: 약137분
세븐틴 월드 투어 "Ode to You"의 서막을 올린 서울 공연
3일 간 KSPO DOME(체조공연장)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열기로 가득 채운 Ode to You! 공연 제목 그대로 세븐틴이 캐럿에게 보내는 메시지들로 가득 찬 무대를 고스란히 담은 DVD 전격 발매!
숨이 차, ROCK, 박수로 이어지는 강렬한 오프닝 무대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청량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무대와 더불어 보컬 팀, 퍼포먼스 팀, 힙합 팀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유닛 무대까지 그리고 Happy Ending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
"Ode to You" 공연의 모든 것을 담아낸 200분 가량의 영상과 VCR 촬영장, 리허설, 본무대 뒤의 모습으로 채운 70분 가량의 영상이 캐럿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 공지사항
※ 상기 사양 및 발매일은 추후 제작상의 사유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아웃박스는 상품 보호를 위한 충격 방지용으로 제작되어 미세한 스크래치 및 흠집, 변색 등이 생길 수 있고 이는 교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 본 상품은 단순 반품 불가 상품입니다.
세븐틴 월드 투어 "Ode to You"의 서막을 올린 서울 공연
3일 간 KSPO DOME(체조공연장)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열기로 가득 채운 Ode to You! 공연 제목 그대로 세븐틴이 캐럿에게 보내는 메시지들로 가득 찬 무대를 고스란히 담은 BLU-RAY 전격 발매!
숨이 차, ROCK, 박수로 이어지는 강렬한 오프닝 무대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청량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무대와 더불어 보컬 팀, 퍼포먼스 팀, 힙합 팀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유닛 무대까지 그리고 Happy Ending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
"Ode to You" 공연의 모든 것을 담아낸 200분 가량의 영상과 VCR 촬영장, 리허설, 본무대 뒤의 모습으로 채운 70분 가량의 영상이 캐럿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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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애플의 음악을 듣다 보면 자꾸 뭔가가 묘하게 어긋난다는 인상을 받는다. 익숙한 전개를 예상하는 와중에 갑툭튀를 시전하는 패턴이 어긋나고, 예측불허를 내달리다가도 갑자기 안정기에 접어들더니 귀에 쫙쫙 달라붙는 라인을 들려준다. 그리하여 그들의 음악에서는 화자와 그가 속한 세계가 어긋나고 합쳐짐을 반복하는데 여기에 쏜애플 음악의 핵심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들의 음악은 균열인 동시에 통합이다. 슬픔과 우울의 늪에서 쾌락을 길어 올리는 음악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좀 거창하게 표현하자면 그들의 음악은 영구적인 응급 상황에 처한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한데 그들은 이 영구적인 응급 상황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그것을 향유한다. 그렇다. 모순이요, 아이러니다. 내가 아는 한, 이 세상의 모든 매력적인 이야기에는 모순과 아이러니가 서려있다. 나에게는 쏜애플의 음악이 그렇다.
상징으로 가득한 노랫말은 여전하다. 낱말과 문장을 골똘히 바라봐야 하는 경우가 잦다. 그럼에도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지금껏 그들의 가사가 품어온 주제는 기본적으로 소통의 단절과 존재의 불안이었다고 본다. 신보 <계몽>에서도 변함은 없다. 다만 그것이 좀 더 체계화된 것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횡설수설에 그쳤구나 싶었던 구석이 싹 사라졌다. ‘위에서도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의 다음 가사는 과연 의미심장하다. “배를 바짝 붙이고 엎드려라/우리는 하나같이 너의 왕이니/마침내 질려버렸네/남은 뼈들은 저기/개한테 던져줘”.
더불어 ‘2월’의 노랫말 중 일부는 쏜애플의 세계를 함축적으로 전시하는 게 아닐까 싶다.
“목을 꺾어 뒤를 봐요/잊고 싶은 일들이 한 가득 있어/몸을 돌려 앞을 봐요/하고 싶은 일들이 한 가득 있어”
그렇다고 단어 하나하나에 라벨을 붙일 필요는 없다. 그러면 생명력 자체가 사라질 테니까. 음악이라는 이야기는 일종의 블랙 박스다. 생물이다. 누가 건드리느냐에 따라서 각기 다른 이야기가 튀어나온다. 그럼에도, 타인과 세계에 대한 좌절과 갈망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는 점만큼은 확언할 수 있을 것 같다. 쏜애플, 구체적으로 윤성현이라는 음악가는 소통을 간절히 바라면서도 자기를 끝내 유폐해버린다. 스스로를 갉아먹다가도 창문 너머를 응시한다. 그리하여 그가 창조한 음악은 어디에도 이르지 못하고 결여되는데 바로 이 결여됨으로써 자기 음악의 매혹을 일궈낸다. 공백과 완성. 역시나 모순이다.
특유의 밀도 있는 사운드와 입체적인 곡 전개 방식은 상징적인 가사와 함께 꽤나 단단하게 붙어있다. 무엇보다 그들은 서사적인 트릭을 얕은 반전이나 깜짝 파티 정도로 소비하지 않는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쏜애플은 어긋나는 와중에 합쳐진다. 합쳐지는 과정 속에서 어긋난다. ‘수성의 하루’를 들어보라. 서정적인 선율이 먼저 등장하고, 강렬하게 몰아치다가도 환상적인 완급조절로 드라마틱한 구성을 그려낸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는 없다. 어긋남과 합쳐짐 사이에 절묘하게 다리를 놓을 줄 아는 재능 덕분이다.
결론이다. 좋은 선율이 있고, 탁월한 리듬이 있다. 깊은 고민 끝에 써졌을 것이 분명한 가사도 있다. 이것들은 때로 어긋나기도 하고 때로 합쳐지기도 하면서 듣는 이를 10번 트랙까지 쭉 끌고 간다. 하나 더 있다. 록 밴드의 앨범은 결국 듣는 이의 라이브 관람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장 큰 판단 기준 중에 하나다. 음반을 다 감상하고 난 뒤 나는 쏜애플의 신곡들을 하루 빨리 라이브로 보고 싶어졌다. 당신도 그럴 거라고 확신한다.
글, 배순탁 (음악평론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SONG CREDIT]
01. 마술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심재현
Rhythm Programming 심재현
Synthesizer 윤성현, 심재현
02. 수성의 하루
작사 윤성현
작곡 윤성현, 심재현
편곡 THORNAPPLE
Chorus THORNAPPLE, 박웅, 이규호, The Audiences at Under the Roof vol.3 at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한참을 해오던 생각들을 일단락 지으니 홀가분하고 후련한 마음이 드네요.
2집 이후에 곧장 만들어 왔던 이야기들이 완성 되기까지는 참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떤 말로 이 노래들이 마무리 되어야 할지 잘 몰랐거든요.
이번 앨범은 자신의 어떤 부족함을 인정하는 이야기이고, 부끄러움을 고백하는 자리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이렇게는 살지 않겠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 노래들은 어쩌면 그 말들에 부합하게 살아갈 때 비로소 완성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쉽게 무너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할 수는 있겠죠.
저희는 일단 그래보려고 합니다.
이 앨범을 만나는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이 ‘누구도 상처주지 못할 사람’ 이 되기를 바라며,
브로콜리너마저 드림
CHEEZE의 새로운 EP ‘Plate’는 설레임 가득한 만남에서 연애, 이별까지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각기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 하나의 접시에 담아냈다는 뜻이다. 이번 앨범은 CHEEZE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에 팝적인 편곡을 더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으며, 하나의 연애소설처럼 구성되어 듣는 이도 자연스럽게 그 속에 빠져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 곡 ‘우린 어디에나’는 봄과 어울리는 미디엄템포의 R&B 장르이다. 싱어송라이터 ‘JUNE’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그 떨림을 표현한 가사와 감미로운 CHEEZE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Orange’는 CHEEZE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막 사랑에 빠진 순수한 감정을 오렌지 컬러에 비유한 귀여운 곡이다.
이 외에도 ‘All day’, ‘돌아가자’ 등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달총(=CHEEZE)이 전곡 작사를 맡아, CHEEZE만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또한 앨범의 커버와 CD디자인에는 일러스트 작가 ‘권서영’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다양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네티즌 엄마들의 최고 조회수 인기동요와 최신TV만화주제곡등 슈퍼히트 최신 유아동요베스트 앨범 발매!!
온라인 음원사이트등에서 최고 순위에 있는 곡들만 엄선해 아이들의 목소리로 제작하였습니다. Mnet 위키드 창작동요(동요-타이거JK작곡, 빛-유재환 작곡, 내가 바라는 세상-윤일상 작곡)를 비롯, Pray for you(포켓몬스터XY‘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비밀친구 헬로 카봇, 구름빵, 안녕 자두야등 최신TV만화주제곡과 “아기돼지 삼형제”,“꿈꾸지 않으면”“코끼리와 거미줄”“귀요미송”등 최신 인기 동요 등을 담았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아이들에게 최고의 유아동요 베스트 앨범이 될 것 입니다.
(전곡 가사수록)
팝의 그루브와 국악의 얼을 담은 퓨전 음반
레게, 타령, 민요, 모던록의 독창적인 변주
구각노리
[Happy Life]
국악의 대중화와 예술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진 트리오인 ‘구각노리’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서 그들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아리랑 등 국악곡을 모태로 창의적이고 풍성한 곡들로 채워넣었다. 특히 국악적 리듬과 선율을 온전히 살리는 음악적 형식 안에서 즉흥적이고도 신선한 요소를 표현 하는데, 그 속에 레게, 타령, 모던록 등의 다양한 양식이 녹아 있는 점이 흥미롭다.
‘구각노리’의 각 멤버는 개인 활동에서도 화려한 이력들을 가지고 있다. 버클리 음악 대학교 출신이자 팀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피트 정’은 에서 단독 공연, <자라섬국제페스티벌> 참여, <아시아문예대상 : 공연문화예술부문>에서 수상했다. 팀에서 드럼 등 타악기를 맡은 ‘원익준’은 토론토 험버 음악 대학교 출신이며, 국악 타악기씬에서 가장 핫한 공연인 <난타>에거 연주자로 참여한 바 있다. 멤버 ‘모래(김민아)’는 해금을 연주하며, <전국 아리랑 페스티벌>, <아시아문예대상>에서 개인 활동으로 수상했다. ‘구각노리’에서 이 셋은 한 ‘팀’으로서 섬세한 케미를 선보이며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앨범 수록곡으로는, 자진허튼타령과 레게, 반길군악 리듬으로 이루어진 <바람이 분다>, 자진모리 리듬의 변형을 통해 새옹지마를 노래하는 <노세>, 밀양아리랑에 구각노리의 색채를 더해 재탄생한 <날좀보소>, 여성의 매혹을 표현한 <아리 아리랑>, <어쩔시구>, 신나는 사물놀이 곡 <쾌지나 칭칭>이 있다.
연주자 김휘곤은 어린시절부터 체계적으로 대금을 수학하여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 연주자로 입단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경험을 하였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그리고 박사과정을 통해 음악의 이론적 깊이를 더하여 그의 음악세계를 넓혀온 대금연주가이다.
본 음반에는 100여년 전에 연주된 박종기의 산조가락인 대금과 가야금의 봉장취, 대금독주 '군노사령 나가는데', 박종기 대금산조가 담겨있다. 박종기명인은 대금산조의 창시자로 현재 연주되는 많은 대금산조의 틀을 잡은 음악가이다. 박종기 산조는 가락이 간결하지만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는 성음을 통하여 풀어내는 산조이다.
김휘곤은 박종기의 산조가락을 자신만의 연주를 통해 산조의 본질인 즉흥성과 자유로움을 풀어내었다.
장사익의 9집 음반 ‘자화상’은 기존의 그의 음악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자유로움과 섬세함 그리고 문학적 선율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과 선율의 흐름을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번음반은 국악과 재즈, 그리고 대중음악의 다양성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그 다채로움을 한층 더 하였다.
‘바보온달’, ‘오-매 단풍들것네’, ‘엄마걱정’은 국악적 느낌을 기초로 하여 곡들이 구성되었으며, ‘자화상’, ‘감’, ‘꽃길’은 독특한 편곡을 통해 그 다양성을 표현하였다. 리메이크된 대중음악으로는 ‘목포의 눈물’, ‘두메산골’, ‘미련’이 장사익의 소리와 다양한 악기의 편성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1.자화상: 삶의 나이 7학년을 맞는 장사익이 故윤동주시인의 시를 빌어 노래를 했다. 서술적으로 풀어내는 노랫말 속에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간간히 들려오는 트럼펫소리의 자유로움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 타이틀곡이다.
2.엄마걱정: 시장에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외롭고 고독한 맘을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 故기형도시인의 시를 절절히 노래한 곡으로 해금의 선율과 노래가 어우러져 한편의 서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3.꽃길: 서정적인 시어로 아련한 봄날의 정경을 수채화처럼 펼쳐놓은 곽재구시인의 시를 노래한 작품이다. 하모니카의 전주로 시작되는 ‘꽃길’은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후반부의 클라이맥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4.감: 붉게 익어가는 감을 보며 깊은 가을의 시어로 인생의 노년을 은유한 허영자시인의 시를 아카펠라와 트럼펫의 단촐한 구성으로 노래했다.
5.바보온달: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소리북 장단에 얹혀 판소리형식으로 만든 현대판 판소리다. 아직 풋풋한 신영수시인의 고교때 작품으로 본질을 잃어버린 요즘 세태를 반전 시키는 시어로, 순수하고 소박한 감성이 군더더기 없이 그대로 표현된 작품이다.
6.오-매, 단풍들것네: 故김영랑 시인의 남도사투리와 정서가 정겹게 와 닿는 시를 국악기의 전통가락과 해금의 앙증맞은 소리들이 흥겹게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노래이다. 변박형식의 장단이 돋보이는 작품.
7.목포의 눈물
8.두메산골
9.미련
‘목포의 눈물’에서 과감하게 사용된 해금 전주는 대중음악에서의 새로운 음색과 느낌을 표현하였으며, ‘두메산골’ 과 ‘미련’은 장사익의 자유로운 창법과 즉흥적인 선율, 그리고 코러스의 화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문명의 발달로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 4 계절의 느릿한 호흡으로 시의 운율속에 맡겨버린 장사익의 노래들은 숨가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그동안 스쳐 지나간 자연과 삶의 소중한 느림과 여정을 체험케하는 늦가을 여행길의 위로가 될 것이다.
무려 3차례의 그레미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Eliane Elias의 2019년 신작.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재즈의 고전들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챠트 1위를 차지하며 그녀의 위상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수려한 스트링과 그녀의 농익은 보이스의 조화가 이채로운 ‘A Man And A Woman’를 비롯하여 그녀의 개성 넘치는 해석으로 새롭게 탄생한 보사노바의 명곡 ‘Bonita’
고풍스러운 어레인지와 섬세한 감정표현이 적절히 조화된 ‘Come Fly With Me’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그녀의 팬이라면 필청을 권한다.
[The Koln Concert]를 비롯, 역사적 걸작을 전해온 피아니스트 키스 재럿...
2016년 뮌헨에서 가진 가장 최근의 솔로 연주를 담은 2019년 피아노 솔로 앨범!
ECM 2667/68
KEITH JARRETT [Munich 2016]
키스 재럿 [뮌헨 2016]
Keith Jarrett : Piano
1970년대에 가졌던 첫 피아노 솔로 콘서트를 이후,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 중의 명작 [The Koln Concert]를 비롯한 수많은 솔로 피아노 콘서트의 명연을 작품으로 남겨온 키스 재럿.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극찬을 받아온 그는 서울에서도 솔로 피아노 공연을 가지며 많은 음악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 작품은 당시 유럽 투어의 마지막 날이었던 2016년 7월 16일, 독일 뮌헨의 필하모니 홀에서 가진 솔로 공연을 담은 작품이다. 이후 2017년 뉴욕 카네기 홀에서의 공연 이후, 일체의 연주활동을 가지지 않고 있는 재럿의 가장 최근 연주 중 하나이 소중한 기록이다.
특유의 상상력과 즉흥성을 그대로 담은 솔로 피아노 즉흥 연주들과 함께 ‘Answer My Love'와 ’It’s A Lonesome Old Town‘ 그리고 다시 한번 들려주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라는 세 곡의 스탠더드도 앙콜곡으로 담아내어 더욱 큰 감동을 전한다.
현존 최고의 거장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가 크리스찬 맥브라이드(베이스), 브라이언 블레이드(드럼)와 트리오로 다시 뭉쳤다!
2014년 코리아는 무려 3장의 CD로 구성된 박스 앨범 [Trilogy]를 발표하며 그해 그래미어워즈 두 개 부문에서 수상, 정체되지 않은 노련미 넘치는 음악으로 전 세계적 관심을 한데 받았다.
이후 코리아는 일렉트릭밴드를 재결성하여 투어를 하는 한편 게리 버튼과의 듀오 앨범 작업, 스패니쉬 허트 밴드 활동 그리고 피아노 솔로 등으로 매우 다양하고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새 앨범은 2016년 맥브라이드-블레이드와 트리오로 재결합한 투어에서 12곡만을 엄선하여 2장의 CD에 담고 있다.
예상대로 이들이 펼쳐내는 연주 응집력과 사운드의 다이나믹함은 그야말로 명불허전 그 자체이다.
이제는 자신의 분야에서 대가의 반열에 올라선 맥브라이드-블레이드의 리듬 조합은 가히 지구상 최고라 칭할만하며 코리아의 번뜩이는 피아노 연주에 시시각각 반응하며 진정한 피아노 트리오의 인터플레이가 무엇인지를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은 레파토리 구성에서 코리아의 피아노 트리오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어 흥미를 끈다.
코리아가 데뷔 초 피아노 트리오로 공개했던 대표작 중 하나인 ‘Now He Sings, Now He Sobs’를 비롯해 델로니어스 몽크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Crepuscule With Nellie’와 ‘Work’, 즐겨 연주해온 스탠다드 ‘How Deep Is The Ocean’ 그리고 자신의 월드 히트 넘버인 ‘500 Miles High’와 ‘La Fiesta’ 등을 수록하고 있다.
여기에 스티브 스왈로우의 ‘Eiderdown’과 마일스 데이스의 ‘All Blues’, 스티비 원더의 ‘Pastime Paradise’까지 선곡 역시 큰 관심을 끈다. CJA00183
4796828 (2CD) 네트레브코, 아르밀리아토, 뮌헨 방송관현악단
푸치니: 마농 레스코
2016년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하일라이트였던 푸치니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실황을 음반으로 만나게 된다. 마농 레스코에는 안나 네트레브코가, 데 그리외에는 유시프 에이바조프가 출연해 자신들의 애정 이상의 열연을 펼쳤다. 의상을 갖춘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2016년 역사적 내한 공연을 비롯해 수많은 무대에서 함께 노래한 이들의 앙상블은 더없이 황홀한 명장면을 연출했다.
4796985 (9CD) 바렌보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
다니엘 바렌보임의 3번째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음반이 발매된다.
이미 1970~80년대 시카고 심포니와 완성한 교향곡 전곡 녹음으로 진정한 브루크네리안으로 인정받았던 그가, 90년대 베를린 필과의 전곡 연주를 지나, 2010년과 2012년에 베를린과 비엔나에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를 이끌고 연주한 실황녹음이다.
이미 교향곡 7번 등이 음반화 되었고, 영상물을 통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바로 그 공연으로, 마침내 전곡 음반으로 만나게 된다.
4830656 세미온 비슈코프
차이코프스키 1집 - 교향곡 6번, 로미오와 줄리엣
레닌그라드의 음악유산을 이어받은 거장 지휘자 세미온 비슈코프가 데카를 통해 체코 필하모닉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교향곡 전곡과 함께, 피아노 협주곡, 그리고 관현악 작품까지 포함할 예정으로, 그 첫번째 음반은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과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빼어난 다이내믹과 명쾌하면서도 세밀한 묘사, 그리고 진중함이 곁들여진 비슈코프 특유의 사운드를 96kHz/24bit 녹음을 통해 더욱 진하게 느낄수 있다.
“저희가 꿈꾸던 게 이루어졌어요.”
지난 4월 처음으로 KSPO DOME(체조경기장)에 입성한 뉴이스트가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그들의 벅찬 마음을 표현한 한 마디! 그 감격의 무대를 고스란히 담은 BLU-RAY 전격 발매!
6년 만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 뉴이스트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러브”와 호흡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감성 무대부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유닛 및 솔로 무대까지! 놓칠 수 없는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콘서트 영상과 더불어! VCR 촬영 메이킹부터 밴드, 리허설, D-day 메이킹까지 무대 뒤 뉴이스트의 모습 또한 놓치지 않고 2장의 디스크에 고화질 영상으로 가득 채웠다.
32페이지의 포토북과 렌티큘러 1종 그리고 포토카드 5종까지! 정성스럽게 담아 2019 NU'EST CONCERT < Segno > IN SEOUL BLU-RAY 속으로!
뉴이스트의 사랑을 듬뿍 담아 러브에게 찾아갈 2019 NU'EST CONCERT < Segno > IN SEOUL BLU-RAY는 9월 16일 예약판매, 11월 1일 출시된다.
※ 본 상품은 BLU-RAY 디스크이며, 블루레이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됩니다.
※ 상기 사양 및 발매일은 추후 제작상의 사유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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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AY [LAY]”, “Delight [CHANYEOL]”,
“Up Rising [CHEN] “, “Beat Maker [S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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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별 12 P X 10 EA / 단체, 백스테이지 16 P X 2 EA / 총 152 P)
GOT7 ♥ I GOT7 5TH FAN MEETING 축구왕을 꿈꾸며
“날아라 갓세븐” BLU-RAY
갓세븐의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GOT7 ♥ I GOT7 5TH FAN MEETING 축구왕을 꿈꾸며 “날아라 갓세븐” Blu-ray 발매!
갓세븐과 아가새가 지난 5년을 축하하며 함께한 행복한 날의 기억을 소중히 모아 Blu-ray에 담았다.
멤버 모두가 축구복을 입고 웃음을 선사한 각종 게임은 물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 2PM의 ‘우리집’ 커버 무대, 또한 기존 유닛곡을 새로운 유닛으로 구성해 보여준 신선한 무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단체 무대!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재미, 무대 아래 갓세븐을 만나볼 수 있는 BEHIND FILM까지 이 모든 것들을 Full HD 화면으로 [GOT7 ♥ I GOT7 5TH FAN MEETING 축구왕을 꿈꾸며 "날아라 갓세븐" Blu-ray]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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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슬리브는 상품을 보호하기 위한 충격 방지제로 경미한 스크래치 및 변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