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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송)김현철 - 10집 [돛] (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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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 정규10집 11월 17일 6시 정규 10집 17곡 발표!!
- 더블 타이틀 “We Can Fly High”, “당신을 사랑합니다.” (feat. 박원)
'시티팝 장인' 김현철, 정규10집으로 올 가을 그만의 유일무이한 감성 연작 앨범!
13년 만의 강제 소환된 천재 뮤지션 가수 김현철의 신보 정규 10집의 완전 공개!!
더블 타이틀 “We Can Fly High”, “당신을 사랑합니다.” (feat. 박원)

지난 5월 가수 김현철의 13년의 만에 신보 10th ? Preview(프리뷰)’를 발표하며 예고 했던 정규 10집의 연작이 드디어 11월 17일 6시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공개된다.
더블 타이틀 “We Can Fly High”, “당신을 사랑합니다.” (feat. 박원) 로 자신의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마마무의 휘인, 화사. 죠지 등 에 이은 프로듀서 김현철 픽으로 박원, 백지영, 박정현, 정인, 황소윤(새소년)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가수 김현철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김현철의 면모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앨범이다.

시티팝 열풍 속에서 강제 소환된 가수 김현철의 정규 10집 음악들은 또한번 올 봄 가수 김현철이 예고 했던 것처럼 총 17 트랙 (2CD)으로 구성되어 있고, 2LP까지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정규 10집은 가수 김현철의 가장 김현철스러움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노크를 했다.
그의 이름엔 ‘천재’라는 수식어가 항상 함께하고 있으며, 수많은 후배가수들이 그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랜기간 심혀를 기울인 “김현철스러운” 음반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총 17트랙의 면면이 화려하다.
1. 푸른돛
100대 명반에 빛나는 시인과 촌장의 2집의 푸른돛의 리메이크 곡으로 13만에 다시 음악의 항해를 떠나는 김현철의 각오를 웅장한 코러스와 악기구성으로 담은 인트로 곡.

2. We Can Fly High ?타이틀
인트로 시작부터 “김현철의 씨티팝” 정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자신감있게 다시 한번 날아 오를 희망을 담은곡.

3. 당신을 사랑합니다(feat. 박원) ?타이틀
올 겨울 김현철표 발라드에 믿고 듣는 고막 남친 박원의 보이스로 더해져 완변한 곡으로 탄생된 곡

4. 감촉(feat. 황소윤)
조용히 깊이 있게 울리는 선율에 반한 주목받는 신예 황소윤(새소년)과 함께 가사 작업을 하며 완성한 곡으로 김현철이 아껴둔 곡 중에 하나.

5. 안아줘(feat. 백지영)
애절한 목소리의 1인자 백지영과 김현철의 환상의 콜라보. 그녀만의 감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루성 발라드의 끝판 왕.

6. 그 여름을 기억해
어릴적 행복한 추억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레트로한 김현철의 감성이 편안하게 잘 묻어난 곡.

7. I Don’t Wanna Say Goodbye(feat.정인)
오르간 사운드의 키보드 선율에 정인의 목소리여야 가능했던 곡.

8. 꽃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김현철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풀어간 곡

9. 그런거군요(feat. 박정현)
김현철의 애절한 고백과 목소리 디바 박정현의 보이스로 완벽 하게 탄생한 곡으로 녹음 당시 전해진 감동을 조금이라도 대중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곡.

10. 오늘의 여행(Thinkin’ About You) (feat. 주식회사)
김현철 10집을 위해 다시 뭉친 주식회사 맴버들의 의기투합 송.

11. 혼자 두지 마요
김현철표 그루브한 사운드에 항상 함께 하고픈 수줍은 김현철표 사랑 고백.

12. Rainbow In Winter
김현철의 감성과 신예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의 가사가 만난 겨울이 어울리는 팝송.

13. Drive (feat.죠지)

14.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 화사,휘인(마마무) prod.김현철

15. Tonight Is The Night (feat. SOLE)

16. 열심

17. 웨딩 왈츠 (feat. 옥상달빛)
마마무 (MAMAMOO) - 2집 [REALITY IN BLACK]
마마무 (MAMAMOO) - 2집 [REALITY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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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정규 2집 [reality in BLACK] 발매

Bless Life And Carry Knowledge
우리의 삶은 어디에 있든, 어떤 형태이든 그 모든 모습은 현실이고 진짜이기에 축복받음이 마땅하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그리고 그에게 지식을 전하고 나누는 것.
마마무의 BLACK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White Wind]를 마지막으로 완성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마마무가 이 모든 컬러를 한데 모은 ‘BLACK’으로 돌아왔다. 정규 1집 [Melting]에 이어 3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업으로 높은 완성도와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히트메이커 김도훈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RBW소속 최고의 뮤지션 군단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높은 퀄리티를 담은 역대급 앨범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화사가 타이틀곡 < HIP > 작사에 이름을 올렸고, 문별 역시 수록된 6곡의 랩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높은 참여율로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독특한 테마가 귀를 사로잡는 타이틀 곡 ‘HIP’은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삶,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멋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의식해서 잘 보이려 하고 깎아 내려서 만드는 것이 아닌,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통해 지금까지 마마무가 추구해오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발매 전 공개되었던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는 컴백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마마무가 마마무가 아니라면? 평행 선상에 위치한 또 다른 우주가 있다면 김용선, 문별이, 정휘인, 안혜진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기획으로 다중 우주(Multibus)에 살고 있는 다양한 직업의 멤버들을 12개의 콘셉트 비디오로 제작하여 마마무가 마마무가 아닌 삶을 엿볼 수 있다. 어떤 직업, 어떤 모습이든 본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그 에티튜드는 누가 봐도 HIP하고 멋질 수 있다는 내용으로 타이틀 곡 ‘HIP’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연결된다.

발매 전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는 모두 오후 11시 11분을 기점으로 릴리즈되었다. 닿아져 있지 않은 4개의 평행 세계를 표현한 ‘1111’은 수비학적으로도 ’이유 있는 우연’ 또는 새로운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portal’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1번 트랙에 자리 잡은 Mnet ‘퀸덤’의 마지막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를 통해 어떤 세계, 어떤 삶 속의 마마무라도 결국 이들은 만나게 된다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완성하며 앨범을 관통하는 의미를 담아냈다. ‘1111’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이 우주 속 마마무의 모습과도 닮아있는 듯하다.

지난 1여 년간 진행했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에서는 4개의 앨범을 통해 멤버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색깔과 감정을 채워 그렸다. 그리고 탄탄하며 독보적인 콘셉트로 구축된 마마무 멀티버스(MMM Multiverse)를 선보인 [reality in BLACK]을 시작으로 ‘4M(MMMM) 시리즈’는 앞으로 세상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언젠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른 우주의 마마무와 우연히 마주칠 날을 기대해도 좋다.


Track 1.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
Mnet ‘퀸덤’ 마지막 경연에서 선공개된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는 우주를 건너는 것만큼의 긴 시간과 먼 길을 돌아서라도 결국 운명처럼 만나게 될 그 날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담담하고 의연하게 풀어냈다. 어떤 세계, 어떤 모습의 마마무라도 결국은 만나게 된다는 운명적인 이야기를 완성한 에필로그 같은 곡이다. 웅장한 분위기와 섬세한 선율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편곡 안에 마마무만의 목소리가 힘있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Track 2. Universe
무한한 상상이 가능한 광활한 우주, 그 수수께끼 같은 공간은 마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 같다. 블랙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그 마음을 관측하고 싶다는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신스사운드의 테마가 신비롭다.

Track 3. 열 밤 (Ten Nights)
며칠이 지나야 네가 잊힐까. 아직 놓지 못하고, 놓을 수 없는 이별 후의 따끔한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담담하게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피아노 선율과 기타 리프에 실린 처초한 감정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멜로디가 애절한 보컬에 녹아있어 마마무만의 압도적인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title
Track 4. HIP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깎아 내려서 만드는 멋은 진정 ‘HIP’이 아니다. 멋은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가꿀 때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의미의 가사로, 지금까지 마마무가 추구해온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의 아이덴티티를 집약했다.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에 독특한 테마가 귀를 사로잡는 타이틀 곡 ‘HIP’은 기발한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더한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Track 5. 4x4ever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 하나로 연결된 멤버들을 표현하며 이번 앨범의 컨셉을 완성하는 곡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해 즐기는 삶. 마마무가 대중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독특하고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마마무의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Track 6. Better
사랑에는 너무나 많은 감정이 섞여 있다. 그래서 가끔은 사랑조차 피곤해진다. 네가 원하는 모습으로만 만들어진 내가 진짜일까. 신스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다른 사람에게 맞춰 나를 잃어버린 사랑보다는 혼자이지만 나다운 지금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하기 때문에 행복할 순 있지만, 꼭 네가 있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So, Better than before!

Track 7. Hello Mama
항상 곁에 있어 당연했던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다. 문득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서툴러 진심을 전하지 못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발라드곡이다. 그리움을 자극하는 스트링 사운드와 미니멀하게 구성된 편곡 속 꾸밈없이 진솔한 가사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이 준다.

Track 8. 심심해 (ZzZz)
무료함이 온몸을 지배해 방 한구석 멍하니 누워 공상에 빠져봐도 심심함이 떨치지 않는 그런 날. 가벼운 생각들을 채워봐도 흥미는 잠시, 갑자기 짜증스럽고 권태로운 일상이 시작되기도 한다. 누구나 겪어봤을 그 심심함을 공감 100%의 현실적인 가사와 게임 속에 들어간 듯 통통 튀는 사운드로 구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 곡이다.

Track 9. rEALITY
제목의 뒤집힌 철자처럼 때로 현실은 내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도 한다. 치졸했던 이별의 끝을 인지하고 그 시간을 받아들이며 상대의 부재를 인정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경쾌한 기타 리프에 상반되는 이별의 뒤끝에 대한 진지한 가사가 아이러니하게 어우러져 이중적인 하모닉이 인상적이다.

Track 10. 춤을 춰 (High Tension)
한마디 말보다 대담한 손짓의 춤으로 들뜬 긴장감이 생기는 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섹시한 무드의 곡이다. 재즈 힙합 장르로 리드미컬하고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좀 더 성숙하고 깊어진 음색으로 곡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Track 11. I’m Your Fan
무무에게 마마무가 자부심이듯, 마마무에게도 무무는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은 동반자이다. 모든 팬에게 바치는 이 곡은 솔라의 세 번째 자작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에 단순한 듯 중독성 강한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무가 무엇을 하던 항상 팬으로서 응원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마음이 녹아있다.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RBW, Inc (김도훈, 김진우)
Supervisor 임인용, 신수진
HR department 송준호

Music Produced and Director 김도훈
Project Director 이수빈
Planning & Marketing 구본영, 황지혜, 최혜리, 안세온, 이소현, 이현영
Artist Management 이헌민, 안성희, 손혜민, 전수진, 류승우, 이우현, 이윤석
Local & Overseas Marketing 김국진
Fan Marketing 정승은, 장슬기
Visual Production 강수영, 최예슬, 황정미, 이샘
Dept. of MD 최예랑, 최문경, 한민정 @ BizEnt
A&R 황성진, 박지영, 이혜진
Artist Development 김형규, 김수진
Administration 김륜희, 고하늘, 최민경, 박지은
Global Business HQ 김현, 위훼, 이세정, 남궁진, 김소현, 야마구치 아스카, 김효선, 마쓰모토 리나, 김지현, 문수인
Media Content Business Team 허재원, 김자영, 허융, 원미연, 박선혜
Public Relations 정원정, 정여진 @ I-JE Company

Artwork & Design 최예랑, 최문경, 한민정 @ BizEnt, 최예슬
Stylist 서수경, 윤인영, 김아연 Assistant 오수행, 정소은, 김효정 @ Stylelike
Hair & Make-up 박민주, 김선숙
Photographer 김태종, 김현진 @ LAD Studio
Music Video Director 홍원기, 배명현 @ 쟈니브로스
Choreography LIA KIM x MINNY PARK (1MILLION)

Guitar 김도훈, 영, 이기, 김상우, 권수현
Bass 이후상, 김영현, 빅싼초
Piano 박우상, 이후상, 김영현, 김정용, 박해일
Synth 김도훈, 박우상, 이후상
Keyboard 코스믹 사운드, 이기
Drum programing 김도훈, 서용배, 박우상, 이후상, 김영현
Chorus 마마무, 박우상, 코스믹 걸, 동림, 류지수, 박수진, 전재희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String RB-INJ

Recorded by 김도훈, 서용배, 박우상, 이후상, 밍키, 유상호, 조은주 @ RBW studio
String Recorded by 신대용 @ Infinity Studio
Mixed by 박우상, 유상호 @ RBW studio
조씨아저씨 (Asst.전부연), 신재빈 @ Cube Studio
마스터키 @ 821 Sound
조준성 @ W Sound
고현정 (Asst.김준상, 전진) @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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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애플 (THORNAPPLE) - 계몽
쏜애플 (THORNAPPLE) - 계몽
13,400원 134
쏜애플 ≪계몽≫ (2019)

쏜애플의 음악을 듣다 보면 자꾸 뭔가가 묘하게 어긋난다는 인상을 받는다. 익숙한 전개를 예상하는 와중에 갑툭튀를 시전하는 패턴이 어긋나고, 예측불허를 내달리다가도 갑자기 안정기에 접어들더니 귀에 쫙쫙 달라붙는 라인을 들려준다. 그리하여 그들의 음악에서는 화자와 그가 속한 세계가 어긋나고 합쳐짐을 반복하는데 여기에 쏜애플 음악의 핵심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들의 음악은 균열인 동시에 통합이다. 슬픔과 우울의 늪에서 쾌락을 길어 올리는 음악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좀 거창하게 표현하자면 그들의 음악은 영구적인 응급 상황에 처한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한데 그들은 이 영구적인 응급 상황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그것을 향유한다. 그렇다. 모순이요, 아이러니다. 내가 아는 한, 이 세상의 모든 매력적인 이야기에는 모순과 아이러니가 서려있다. 나에게는 쏜애플의 음악이 그렇다.

상징으로 가득한 노랫말은 여전하다. 낱말과 문장을 골똘히 바라봐야 하는 경우가 잦다. 그럼에도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지금껏 그들의 가사가 품어온 주제는 기본적으로 소통의 단절과 존재의 불안이었다고 본다. 신보 <계몽>에서도 변함은 없다. 다만 그것이 좀 더 체계화된 것처럼 보인다. 예전에는 횡설수설에 그쳤구나 싶었던 구석이 싹 사라졌다. ‘위에서도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의 다음 가사는 과연 의미심장하다. “배를 바짝 붙이고 엎드려라/우리는 하나같이 너의 왕이니/마침내 질려버렸네/남은 뼈들은 저기/개한테 던져줘”.

더불어 ‘2월’의 노랫말 중 일부는 쏜애플의 세계를 함축적으로 전시하는 게 아닐까 싶다.

“목을 꺾어 뒤를 봐요/잊고 싶은 일들이 한 가득 있어/몸을 돌려 앞을 봐요/하고 싶은 일들이 한 가득 있어”

그렇다고 단어 하나하나에 라벨을 붙일 필요는 없다. 그러면 생명력 자체가 사라질 테니까. 음악이라는 이야기는 일종의 블랙 박스다. 생물이다. 누가 건드리느냐에 따라서 각기 다른 이야기가 튀어나온다. 그럼에도, 타인과 세계에 대한 좌절과 갈망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는 점만큼은 확언할 수 있을 것 같다. 쏜애플, 구체적으로 윤성현이라는 음악가는 소통을 간절히 바라면서도 자기를 끝내 유폐해버린다. 스스로를 갉아먹다가도 창문 너머를 응시한다. 그리하여 그가 창조한 음악은 어디에도 이르지 못하고 결여되는데 바로 이 결여됨으로써 자기 음악의 매혹을 일궈낸다. 공백과 완성. 역시나 모순이다.

특유의 밀도 있는 사운드와 입체적인 곡 전개 방식은 상징적인 가사와 함께 꽤나 단단하게 붙어있다. 무엇보다 그들은 서사적인 트릭을 얕은 반전이나 깜짝 파티 정도로 소비하지 않는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쏜애플은 어긋나는 와중에 합쳐진다. 합쳐지는 과정 속에서 어긋난다. ‘수성의 하루’를 들어보라. 서정적인 선율이 먼저 등장하고, 강렬하게 몰아치다가도 환상적인 완급조절로 드라마틱한 구성을 그려낸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는 없다. 어긋남과 합쳐짐 사이에 절묘하게 다리를 놓을 줄 아는 재능 덕분이다.

결론이다. 좋은 선율이 있고, 탁월한 리듬이 있다. 깊은 고민 끝에 써졌을 것이 분명한 가사도 있다. 이것들은 때로 어긋나기도 하고 때로 합쳐지기도 하면서 듣는 이를 10번 트랙까지 쭉 끌고 간다. 하나 더 있다. 록 밴드의 앨범은 결국 듣는 이의 라이브 관람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장 큰 판단 기준 중에 하나다. 음반을 다 감상하고 난 뒤 나는 쏜애플의 신곡들을 하루 빨리 라이브로 보고 싶어졌다. 당신도 그럴 거라고 확신한다.

글, 배순탁 (음악평론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SONG CREDIT]

01. 마술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심재현
Rhythm Programming 심재현
Synthesizer 윤성현, 심재현

02. 수성의 하루
작사 윤성현
작곡 윤성현, 심재현
편곡 THORNAPPLE
Chorus THORNAPPLE, 박웅, 이규호, The Audiences at Under the Roof vol.3 at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03. 2월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THORNAPPLE
Chorus 윤성현, 심재현

04. 로마네스크
작사 윤성현
작곡 홍동균
편곡 THORNAPPLE
Chorus 윤성현, 심재현

05. 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
작사 윤성현
작곡 심재현, 윤성현
편곡 THORNAPPLE
Chorus 윤성현
Programming 심재현

06. 기린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THORNAPPLE

07. 넓은 밤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THORNAPPLE
Chorus 윤성현
Programming 윤성현
Synthesizer 윤성현, 심재현

08. 뭍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윤성현, 심재현
Chorus 윤성현
Programming 윤성현, 심재현
Synthesizer 윤성현, 심재현
FX 심재현

09. 은하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THORNAPPLE
Chorus 윤성현
Pedal Steel Guitar Hamilton Belk
Keyboards 강진성

10. 검은 별
작사, 작곡 윤성현
편곡 THORNAPPLE
Chorus 윤성현
Rhythm Programming 윤성현, 방요셉, 심재현
Synthesizer 윤성현, 이회원 of OurR
브로콜리 너마저 - 3집 [속물들]
브로콜리 너마저 - 3집 [속물들]
18,900원 189
브로콜리너마저 3집 [속물들]

아주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한참을 해오던 생각들을 일단락 지으니 홀가분하고 후련한 마음이 드네요.
2집 이후에 곧장 만들어 왔던 이야기들이 완성 되기까지는 참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떤 말로 이 노래들이 마무리 되어야 할지 잘 몰랐거든요.

이번 앨범은 자신의 어떤 부족함을 인정하는 이야기이고, 부끄러움을 고백하는 자리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이렇게는 살지 않겠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 노래들은 어쩌면 그 말들에 부합하게 살아갈 때 비로소 완성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쉽게 무너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할 수는 있겠죠.

저희는 일단 그래보려고 합니다.

이 앨범을 만나는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이 ‘누구도 상처주지 못할 사람’ 이 되기를 바라며,
브로콜리너마저 드림

치즈 - PLATE (EP)
치즈 - PLATE (EP)
11,900원 119
사랑의 다채로운 색을 가득 담아낸 치즈(CHEEZE)의 새 EP [Plate]

싱어송라이터 CHEEZE의 새 EP앨범 ‘Plate’가 발매됐다.

CHEEZE의 새로운 EP ‘Plate’는 설레임 가득한 만남에서 연애, 이별까지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각기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 하나의 접시에 담아냈다는 뜻이다. 이번 앨범은 CHEEZE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에 팝적인 편곡을 더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으며, 하나의 연애소설처럼 구성되어 듣는 이도 자연스럽게 그 속에 빠져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 곡 ‘우린 어디에나’는 봄과 어울리는 미디엄템포의 R&B 장르이다. 싱어송라이터 ‘JUNE’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그 떨림을 표현한 가사와 감미로운 CHEEZE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Orange’는 CHEEZE가 직접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막 사랑에 빠진 순수한 감정을 오렌지 컬러에 비유한 귀여운 곡이다.

이 외에도 ‘All day’, ‘돌아가자’ 등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달총(=CHEEZE)이 전곡 작사를 맡아, CHEEZE만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또한 앨범의 커버와 CD디자인에는 일러스트 작가 ‘권서영’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다양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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