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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한 스케일과 감성으로 돌아온 2집

웅장한 사운드와 코러스로 컴백을 알린 첫 싱글 ‘I Bet My Life’

담백한 사운드와 덴 레이놀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의 두 번째 싱글 ‘Shots’

이 시대의 록을 듣는 당신을 위한 총 13곡 1CD

신나라 MD추천음반

신화 - 12집 [WE] SPECIAL EDITION 한정반 <하드 커버 + 하드 슬리브스 + 고급 양장본(120P) 화보 + 가사집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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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된 단 하나의 ‘신화’…
신화의 신화 (神話)는 계속된다…
2월 26일, 그룹 신화 정규 12집 앨범
‘We’ 발표!


‘우리’가 된 단 하나의 ‘신화’…

올해로 17년, ‘신화’의 이름으로 그야말로 ‘레전드’가 된 그룹 신화가 정규 12집 앨범 ‘We’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지난 2013년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완벽을 넘어 최고의 경지를 보여줄 12집 앨범 ‘We’를 공개하며 또 한번의 역작을 기록한다.

매 앨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시선을 압도하는 그룹 신화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신화다우면서도, 또 오직 신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위해 앤드류 잭슨, 런던 노이즈, 김도현, e.one, 아이코닉 사운즈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실력파 군단과 함께 긴 시간 작업에 임하며 또 다시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보여줄 최고 퀄리티의 앨범을 탄생시켰다.

이번 12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표적’은 신화에게 역대 가장 많은 트로피를 안긴 ‘This Love’와 ‘Venus’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곡에 비장한 매력을 가미시키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또한 매 앨범 타이틀 곡 마다 최초이자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언제나 상상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던 신화는 이번 ‘표적’에서는 각 파트의 멤버에게 집중된 맞춤형 안무로 한 여자를 표적으로 삼은 남자의 거친 매력을 절제된 듯 파워풀한 군무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표적’의 뮤직비디오에는 태양의 ‘눈, 코, 입’, 2NE1의 ‘그리워해요’, 빅뱅의 ‘BLUE’,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이하이의 ‘1, 2, 3, 4’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한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담아낸 자켓 사진에는 김수현, 유승호, 손예진, 아이유, 박신혜, 이민호 등과 함께 화보 작업을 진행해온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가 참여, 오직 최고의 앨범을 위하여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해 또 하나의 ‘명품 앨범’을 만들어냈다.

또한 신화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보컬과 랩톤을 곡의 성격에 맞게 변화를 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서기도 했으며, 에릭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전곡의 랩 메이킹을, 이민우는 ‘Alright’, ‘Give it 2 Me’, ‘I’m in Love’ 등 총 3곡의 작사와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을 이끌어가는 등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한껏 발휘하며 이번 앨범을 위해 힘을 쏟았다.

최고의 스탭들과 최상의 음악을 위하여 최대한의 역량을 이끌어낸, 신화를 가장 신화답게 증명할 최고 수준의 12집 앨범 ‘We’가 이제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2015년 2월 26일.
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We’.
‘우리’가 된 단 하나의 ‘신화’… 신화의 신화(神話)는 계속된다…

■ 신화의 ‘This Love’, ‘Venus’의 창시자,
‘앤드류 잭슨’!
작곡팀 ‘런던 노이즈’와 손잡고 ‘신화’의
또 하나의 명곡을 만들다!
가장 ‘신화’다운, 오직 ‘신화’만을 위한
12집 타이틀 곡 ‘표적’!


2012년, 전세계 트렌드였던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4년 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던 10집 타이틀 곡 ‘Venus’, 2013년, 한층 클래식한 매력으로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이며 신화만의 색깔을 더한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
이 두 타이틀 곡의 작곡에 참여하며 신화와 최고의 호흡을 선보인 앤드류 잭슨과 이번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1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신화를 위해 손을 잡고 강렬한 비트의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 ‘표적’을 탄생시켰다.

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타이틀 곡 ‘표적’에 참여한 앤드류잭슨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오나 루이스와 함께 작업한 영국 최고의 작곡가로, 2012년 신화의 10집 타이틀 곡 ‘Venus’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이후 신화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내 지난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선물했으며 이번에는 작곡팀 런던 노이즈와 함께 12집 앨범의 타이틀 곡 ‘표적’에 참여, 최근 3장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신화와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더욱 강렬한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오직 ‘신화’만을 위한 ‘앤드류 잭슨&런던 노이즈’의 강렬한 합작품, ‘표적’…
파워풀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겨눌, ‘신화’ 역사상 가장 강렬한 곡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여섯 남자들의 뜨거운 사랑법 담은 감각+화려한 영상미의 ‘표적’ 뮤직비디오!
빅뱅, 지드래곤, 태양, 이하이, 이승환 등의
M/V 촬영한 한사민 감독 참여!


신화의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의 뮤직비디오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2NE1, 이하이, 이승환, 이은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한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사민 감독은 이번 타이틀 곡이 사랑하는 여자를 ‘표적’으로 표현하며 그녀를 쟁취하기 위한 여섯 남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노래한 곡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카리스마와 개성에 포커스를 맞춰 남성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인상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최상의 영상미를 위하여 2박 3일간 촬영이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3개의 스튜디오와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6개의 개인 세트, 의미 심장한 소품들로 한 여자를 사로잡기 위한 각자만의 방식을 예술적인 영상미로 연출, 곡에 비쥬얼적인 매력을 더하며 시선을 압도하는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화려한 사운드와 스타일리쉬한 퍼포먼스에 더해진 감각적인 영상미…
한 여자를 표적으로 삼은 ‘신화’의 강인한 매력이 담긴 ‘표적’의 뮤직비디오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 최고의 퍼포먼스, 그 이상의 안무를 보여줄
타이틀 곡 ‘표적’!
화려함의 극치! ‘Brand New’의 2015년판 안무 기대!


의자를 퍼포먼스 소품으로 활용한 ‘Wild Eyes’, 스탠딩 마이크로 섹시하면서도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Perfect Man’, 대규모의 화려한 군무를 연출했던 ‘Brand New’, 그리고 지난 2013년 국내 최초 보깅댄스를 도입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였던 ‘This Love’까지…

매 곡마다 언제나 최초의,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룹 신화가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을 통해 더욱 탄탄한 안무 구성으로 각 파트의 멤버에게 집중된 맞춤형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표적’은 화려하고 역동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Brand New’의 2015년 버전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장르의 안무를 완성도 높게 표현했으며, 남성다움을 강조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가히 ‘신화’다운 퍼포먼스계의 새로운 획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
신화 12집 자켓 앨범 참여!
3월 3일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 4만장,
3월 5일 일반반 ‘땡스 에디션’ 발매!


1년 9개월 만의 컴백…
더욱 강렬해진 신화의 모습을 12집 앨범 곳곳에 담아냈다.

그룹 신화는 이번 12집 앨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뿐 아니라 더욱 성숙된 매력을 연출하기 위하여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와 앨범 자켓 촬영을 함께 했다.

김수현, 유승호, 손예진, 아이유, 박신혜, 이민호 등 최고의 톱스타들과 함께 화보 작업을 진행해온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는 신화 멤버들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또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앨범 자켓에 담아냈다.

또한 3월 3일 최고급 사양의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을, 3월 5일 일반반 ‘땡스 에디션’을 발매하는 그룹 신화는 김영준 작가와 함께 작업한 포토북을 이번 12집 앨범에 함께 구성, 오랜 시간 신화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사이즈 : 가로 485mm x 세로315mm + 160mm(두께)
엑소 (EXO) - 콘서트 실황 앨범 [EXOLOGY CHAPTER 1 : THE LOST PLANET] 스페셜 에디션 (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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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첫 단독 콘서트 실황 앨범 12월 22일 발매!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시즌송 ‘December, 2014’도 특별 수록, 화제 예감!


엑소(EXO)의 첫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실황 앨범 ‘EXOLOGY Chapter 1 : The Lost Planet’이 12월 22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5월 23일~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SEOUL’의 공연 실황이 그대로 담겨 있어,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하는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오는 19일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TOWN’을 통해 선공개되는 엑소의 두 번째 겨울 시즌송 ‘December, 2014(The Winter’s Tale)’도 특별 수록, 엑소의 신곡을 정식으로 만날 수 있어 2014년 한 해 동안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으르렁(Growl)’, ‘중독(Overdose)’ 등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 각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개인 무대는 물론, 콘서트와 특별 무대를 위해 재편곡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Black Pearl’, ‘Love, Love, Love’, ‘늑대와 미녀(Wolf)’, ‘으르렁(Growl)’ 등 4곡의 콘서트 편곡 스튜디오 버전까지 총 36트랙이 2CD에 걸쳐 담겨있어, 현장의 열기와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모두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엑소는 현재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상세정보>
1. 구성 : 2CD + 포토북(72p) + World Tour Map + 엽서 10종세트
2. 사이즈(mm) : 가로(295) X 세로(295)
3. 무게 : 미정
4. 포스터 : 없음
신해철 - 베스트 [REBOOT YOURSELF] (4CD) [추가 입고분 1/10 ~ 1/15 발송예정으로, 마지막 예약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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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해철의 유작이 담긴 베스트 앨범이 오는 24일 정식 발매된다.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는 24일 베스트 앨범 '리부트 유어셀프(Reboot Yourself)'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고 신해철의 데뷔곡 ‘그대에게’ 부터 ‘민물장어의 꿈’, ‘날아라 병아리’,지난 6월 발매한 마지막 솔로앨범 ‘리부트 마이 셀프 파트1(Reboot Myself Part 1)’ 타이틀곡 ‘단 하나의 약속’까지 고인의 명곡 50여곡이 전부 수록된다.
여기에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유작 중 넥스트 Utd.와 함께한 ‘핑크 몬스터(Pink Monster)’가 함께 담긴다. ‘핑크 몬스터’는 신나는 록스타일의 음악으로 생전 고인이 애착을 가졌던 노래 중 하나다.현 넥스트 Utd.의 보컬 이현섭과 더불어 고인의 목소리도 함께 실렸다.이번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4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4CD로 담길 앨범에는 고 신해철의 어린시절부터 성장 과정, 솔로와 밴드 넥스트로 활약했던 활동 모습 등 고인의 일대기별로 그간 노출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들과 앞서 다음 뉴스 펀딩을 통해 소개됐던 고 신해철의 어머니가 직접 쓴 손편지 등도 수록된다.
한편 넥스트 Utd.는 오는 21일 SBS '가요대전'에서 고 신해철의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이 곡은 고인이 생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조카를 보며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또 오는 27일에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전 고 신해철이 마지막까지 준비했던 넥스트 Utd. 콘서트(부제 민물장어의 꿈)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넥스트 역대 멤버들을 비롯해 신성우, 엠씨더맥스 이수, 김진표,김원준,홍경민,K2 김성면,크래쉬 안흥찬,변재원 등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공연과 더불어 팬들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콘서트로 발생하는 고 신해철의 수익금은 유족과 소속사,넥스트 Utd. 멤버들의 협의로 고인의 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며, 베스트 앨범 한정판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넥스트 Utd.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장르탐색

MINT PAPER PRESENTS : BRIGHT #3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13,400원 134
차세대 음악 씬을 견인할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가능성
민트페이퍼가 셀렉트한 새로운 10개의 노래 "bright # 3"


민트페이퍼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 bright

Grand Mint Festival, Beautiful Mint Life, Mint Festa, ICON, THEY, ADD 등의 페스티벌과 브랜드 공연.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독점 인터뷰와 솔직담백한 라디오. 다양한 문화 정보와 쏠쏠한 재미의 기획 콘텐츠까지. 이 모든 것은 2007년 론칭 이후 민트페이퍼가 걸어온 흔적이자 우선 떠올려지는 이미지입니다. 모던과 감성 문화의 숲을 아티스트와 동행하고자 했던 바람이기도 했고요.

민트페이퍼는 그간 [강아지 이야기], [고양이 이야기],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 [cafe : night & day]까지 다섯 장의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질보다 양이 우선시 되어온 컴필레이션의 일반적인 이미지를 걷어내고자 기획 콘셉트부터 음반의 완성도까지 다각도로 고심했고, 그 결과 남다른 반응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존 시리즈와는 별개의 새로운 프로젝트 음반을 선보입니다. 세일즈와 화제성을 담보하기 위해 아티스트를 먼저 섭외하기보다는, 지명도와 상관없이 곡의 메리트로만 꾸며지는 신예 중심의 프로젝트 음반 [bright] 시리즈가 그것입니다.

2007년 민트페이퍼의 시작부터 하나의 카테고리를 차지해온 mint bright. 지금(2014년 1월 현재)까지 100여 팀의 신인이 이 코너를 통해 소개됐고, 상당수가 현재 음악 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노리플라이, 디어클라우드, 요조, 브로콜리너마저, 오지은, 몽니, 검정치마, 메이트,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10cm, 랄라스윗, 칵스, 조정치, 가을방학, 원모어찬스, 소란, 글렌체크, 어반자카파, 제이레빗, 윤한, 쏜애플, 선우정아, 슈가볼, 홍대광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mint bright를 통해 소개된 전도유망한 이름이라면 믿어지시나요? 프로젝트 음반 [bright] 시리즈는 웹사이트 상의 mint bright를 음원 발표라는 실체를 통해 좀 더 널리 소개하는 목적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음악 시장의 미래는 좋은 곡을 만들어내는 신예들이 끝없이 나타나고 그들이 적절한 기회를 통해 부각되어야만 지속적으로 유효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남다른 감각의 노래와 아티스트를 만나고 소개하기 어렵다는 위기감에서 [bright]라는 팔레트를 펼치게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작업비도 드리고, 큰 도움은 아니지만 민트페이퍼에서 노출도 됩니다. 어쩌면 꽤 많은 민트페이퍼 회원분들이 입소문을 내주실 수도 있을 테고요. 노래 하나로 신예에서 단번에 스타로 거듭났던 몇몇 아티스트처럼 말이죠.

[bright]는 ‘신예라고 분류될 수 있는 장르 불문 아티스트, 어디에도 발표된 바 없는 신곡, 활동 경력 전혀 없어도 상관없음’이라는 표면적인 가이드만 있을 뿐 철저히 소수 민트페이퍼 스태프의 감각과 독특한 취향의 셀렉션입니다. 선곡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입수한 데모를 체크했고, 몇몇 레이블과 아티스트에게는 혹시 미발표곡을 받아볼 수 있는지 문의했으며, 민트페이퍼를 통해 공개 모집까지 진행했습니다. 수많은 곡을 들으며 선곡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성, 완성도, 지명도, 대중성 등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평가할 위치도 되지 않을뿐더러 음악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예술의 가치를 판단한다는 것 역시 매우 위험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bright] 선곡의 기준은 민트페이퍼의 설명하기 모호한 방향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년에 1장이 될지, 10장이 될지 예단할 수는 없지만, 우연 혹은 필연으로 새롭게 만나는 10곡이 채워지면 "bright" 시리즈가 발매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프랑스의 Kitsune maison이나 La Musique de Paris처럼 브랜드만으로도 기대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시리즈가 되기를 꿈꾸며 말이죠.


bright # 3 : track by track

01. 송나미 앤 리스폰스 / bling
검정치마, 라즈베리필드, 신관웅 재즈트리오 등에서 연주자로 활동해 온 송남현이 이끄는 송나미 앤 리스폰스. 처음 들었을 때 '홍대 앞 곳곳에 울려 퍼질 노래'라고 생각하게 된 'bling'은 민트페이퍼 모든 스태프의 만장일치로 이번 시리즈에 수록이 가장 먼저 결정된 곡이기도 합니다.

02. 뷰티핸섬 / I Became A Fool
뷰티핸섬의 싱어송라이터 에디전의 첫 사랑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포기할 수 있었던 바보 같았던 그가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고 여유롭게 노래합니다.

03. 오늘의라디오 / 집앞에서
화려한 편성으로 스케일이 큰 곡으로 꾸밀 수도 있었을 것 같은 노래지만, 오늘의라디오는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가 중심이 되는 구성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하며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곡이 완성됐습니다.

04. 롱디 / 취향수집
유쾌한 상상력을 노래하는 신스팝 듀오 롱디. 남녀관계에 있어 '취향'의 중요성을 센스 있게 들려줍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말합니다. "알려줘, 당신이 어떤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05. 상처 feat. 박솔(THE SOLUTIONS) / TUNE
노리플라이의 멤버 정욱재의 솔로 프로젝트 TUNE. 군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으로, 본인이 전면에 나서기 보다는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에 무게를 더 두고 있습니다. 보컬의 박솔(솔루션스) 외에도 피아노 김홍준(흔적), 베이스 박선빈(칵스/라이프앤타임), 김수열 등 동료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습니다.

06. 유근호 / 집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유근호.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 단촐한 구성으로 전하는 멋 부리지 않은 이야기는 포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따뜻함을 더해주는 후반부의 트럼본 연주도 매력적입니다.

07. Boys in the Kitchen / Television Now
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을 떠오르게 하면서, 트렌디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의 보컬이 새로운 매력을 만들어내는 4인조 혼성 밴드 보이즈 인 더 키친. 다양하면서도 반복되는 기타 리프가 재미를 줍니다.

08. 박준하 / 저녁이 올 때마다
편곡자, 연주자로 활동해 오다 <내 이름은 연애>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청량감이 있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작업하는 강그늘의 가사로 도시 하늘에 내리는 저녁의 풍경과 그리움을 담아냈습니다.

09. 빌리어코스티 /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팝 감성의 어쿠스틱 음악으로 호평을 받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주목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 중 한명인 빌리어코스티가 들려주는 이별 후의 슬픈 혼잣말과 같은 곡.

10. 호소 / 조제
담백한 보컬과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일상의 감정을 노래하는 듀오 호소.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속 헤어짐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남자 주인공의 심경을 이야기합니다.


bright series

Mint Paper presents bright #1(2013)
01. 프린세스 디지즈(Princess Disease) / 오늘 유독
02. 를(Lel) / 사랑이 언제나 아름답지는 않지만
03. 솔루션스(THE SOLUTIONS) / Do it !
04. 노티스노트(NoticeNote) / 횡단보도
05. 꽃잠 프로젝트(GGot Jam Project) / Everyday
06. 레 세일즈(Les Sales) / Goodbye
07. 선우정아 / 삐뚤어졌어
08. 차가운 체리(COLD CHERRY) / End song
09. 후추스(HOOCHUS) / 사춘기
10. 쏜애플(THORNAPPLE) / 살아있는 너의 밤

Mint Paper presents bright #2(2014)
01. 정재원(a.k.a 적재) / View
02. 소심한 오빠들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03. 이선 / 이사 feat. 이장원(페퍼톤스)
04. 권영찬 / 봄의 축제
05. 피네(FINE) / 수화
06. 김은태 / Fly High feat. 오은비
07. 몽키즈(MONKEYZ) / 선물
08. 라이프 앤 타임(Life and Time) / 타인의 의지로 움직이는 삶
09. 안녕하신가영 /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10. 흔적 / 시작
더 필름 - 3집 [SEASON 1]
13,400원 134
더 필름 (The Film) 3집 Season 1

- 따뜻한 겨울, 당신이 원하는 감성의 끝을 보여준다!
- 인디 발라드 감성의 진수, 7년만의 정규 앨범 더필름 3집 "Forget - Me - Not"
- 더필름 특유의 감수성 어린 가사와 화성으로 펼쳐지는 영화필름, 러닝타임 68분
-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코러스, 오케스트라 편곡 겸 보컬
- 3개월 만에 좋아요 2만을 돌파한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 페이지의 글들로도 유명세

참으로 기나긴 여정이었다. 괜찮아 이후 10년, 2집 이후 7년만에 내놓는
감성 뮤지션 더필름의 3집 앨범 "Forget - Me - Not"은 히든트랙 포함 총 16트랙,
러닝타임만 무려 68분으로 마치 한 편의 감성 영화를 감상하는 기분이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기획사의 계약에 묶여 발표하고 싶은 곡들을 그때 그때 발표하지 못하는 창작자로서의 고통을 겪었던 그는, 다른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감성제작소'를 설립한다. 그 후로 5년, 그는 작심이나 한 듯 EP 3장 포함, 무려 63곡의 곡을 발표하며 창작의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그 사이 홍대에서 열 번의 성공적인 계절공연을 이끌어 내었다.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좋은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발걸음으로 얻은 조용하지만 탄탄한 지지는 5년간 그의 앨범이 꾸준히 사랑받는 중요한 기반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TV, 라디오, 드라마 예능에 BGM이 삽입됨은 물론, 얼마 전 종영된 인디감성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는 에이핑크 초롱이 등장씬을 비롯해, TVN 메인 광고스팟으로 곡이 쓰이기도 하였다.

유재하 가요제 출신으로,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는 그의 음악은 사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장르도, 시대를 주도하는 독특한 음악도 아니다. 심지어 그는 유희열, 김동률, 조규찬 등 싱어송라이터가 대세이던 시절 막내로 데뷔하여, 지금은 그런 역할을 인디씬이 이어 받아오고 있는 흐름을 겪는 동안에도 10년 간 여전히 탄탄하게 아름다운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다. 아마도 그 힘의 원천은 '보편성'일 것이다. 그의 음악은 유별나진 않지만 특유의 여심을 자극하는 감수성 어린 가사는 음악이 인류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요소 중 하나인 '보편적인 감성'에 가장 적합하게 부합하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김광진이나 윤종신 같이 가사에 천착하고 일상을 그려내는 뮤지션에 맞는 카테고리라 할 수 있다. (심지어 그 역시 김광진씨처럼 직장생활을 했다.) 그의 음악은 새롭지는 않지만 조금씩 변화해오고 있고, 시대의 감성을 잘 읊어주고 있다. 순수했던 1집의 감성은 더 진하고 깊어졌으며, 7년 전 감성과 지금의 감성은 닮은 듯 달라져 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이다. '느리지만 꾸준하고 아직 배울 것이 많아 즐겁다'는 그는 여전히 10년이 지난 지금도 감성적인 10대, 20대들에게 어필하는 음악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그 중 대중들에게 유달리 사랑 받았던 10곡, 그리고 신곡 5곡을 묶어 발표하는 그의 정규 앨범 15트랙, 열다섯 가지 이야기는 메마른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따뜻하고 보편적인 감성을 제공해 줄 것이다.

3개월 만에 좋아요가 2만을 넘을 정도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의 작가로서도 그 감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이번 앨범을 발표하며 기존 발표곡들도 재녹음, 혹은 재믹싱을 하였으며, 선곡 배치와 신곡의 가사, 노래 제목에도 신경을 썼기 때문에 마치 15곡이 한 가지 주제로 관통되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의 페이스북을 찾아오면 요즘 같이 CD 찾는 손님이 귀한 시대에 사는 우리를 위해, 팬들이 댓글을 달면 직접 사인을 해서 보내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3집 앨범 15 트랙에는 함춘호, 노양수, 마스터키, 조준성, 전훈, 정재원(a.k.a 적재) 등 일류 뮤지션, 사운드 스텝들이 함께 하였으며, 모든 곡들이 버릴 곡 없이 정성스럽게 꽉꽉 포장 되어있다. 그렇다면 그의 5년간의 여정, 신규 6곡이 포함 된 열 다섯 트랙 면면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1. 돌아온 겨울날 나는 미처 몰랐지 (작곡 더필름)

한 가지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화자의 마음이 피아노로 잘 표현 되어 있다. 피아노 소품집을 2번이나 발표한 그의 섬세한 피아노 터치가 15편의 장편영화의 예고편처럼 음악을 잘 표현 하고 있다.

2. 반한 사람 (작사/작곡 더필름)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곡으로 끝까지 고민했던 트랙 중 한 작품으로, 전주가 없이 노래가 덤덤하게 시작되다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들어오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따뜻하게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시절을 감싸주는 작품으로, 3집 앨범 전부를 관통하는 시작이자 주제곡과 같은 곡이다. 한 번이라도 사랑 때문에 온 몸이 흔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가사와 애절한 목소리, 그리고 마음을 살랑거리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김동률, 성시경, 윤종신 등 따뜻한 사운드를 만들어오고 더필름과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운드를 빚어낸 장인 노양수 기사의 믹싱 또한 돋보이는 곡이다.

3. Forget - Me - Not (작사/작곡 더필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로도 유명한 Forget - Me - Not의 꽃말을 해석하여 만들어 낸 가사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어느 방에 있더라도 당신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는 말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얼마 전 신보를 발표한 떠오르는 기타의 신성, 정재원(a.k.a 적재)의 스팅의 Shape of My Heart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나일론 기타로 출발하는 이 곡은, 후렴부에서 급격하게 재즈 힙합적인 사운드로 전환된다. 또한 더필름이 오랫동안 좋아해왔던 그룹 토토의 Africa를 연상시키는 신스 브라스와 패드들이 1절 후렴, 2절 A, 2절 후렴, 3절 후렴마다 단계적으로 변형되어 연주되고 있다. 이 곡을 위해 더필름은 무려 3번의 믹싱을 다시 했으며, 코러스는 5번, 편곡을 6차례나 바꾸어 녹음하는 등, 아주 오래 전부터 이 곡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고 한다. 또한 이 곡의 믹싱은 평소의 사운드와 다르게 연구하고 싶어 올 해 최고의 히트곡인 정기고 - 소유의 '썸'을 믹싱한 엔지니어이자 더필름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산이(San-E), 버벌진트 등의 사운드를 만들어 낸 브랜뉴뮤직 수석 프로듀서 '마스터키'를 찾아가 10시간을 넘게 믹싱을 하는 등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인 작품이다.

4. 함께 걷던 길 (작사/작곡 더필름)

이번 앨범에서 감성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을 곡으로 기대되는 곡. 이미 작년 2013년 가을에 발표하였으나, 더필름 앨범 중 가장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곡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TVN 인디 감성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쓰이기도 하였으며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뒤늦게 노래방에 수록되는 등, '괜찮아'로 대표되는 더필름에게 '예뻐'와 함께 최근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서는 더블 타이틀의 한 곡으로 표기되기도 하였다. 덤덤하면서도 감수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함께 듀엣을 한 여가수 April이 등장하는 2절 부분부터 사람의 마음을 끝날 때까지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준다. 연인을 바래다주기 위해 길을 걸어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물을 흘릴 가장 보편적이고 마음을 아리게 하는 곡.

5. 예뻐 (작사/작곡 더필름)

더필름의 음악 중에서 가장 '독특'하고 '핫'한 곡으로, 가사가 '예뻐'만으로 구성되어 가사가 캡쳐되어 인스타그램에서 큰 유행이 되기도 하는 등, 유달리 재밌으면서도 감성적인 구성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곡이다. 역시 TVN 아홉소 수년에 삽입되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에이핑크 초롱 등장씬으로 따로 만들어짐은 물론 TVN 메인 광고 스팟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인류는 '예쁜'여자와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을 존재하는 한 예뻐는 오랫동안 사랑 받을 곡이다. 어느 순간에, 단 3분만에 모든 멜로디를 작곡해낸 더필름은 처음에 '예뻐'만으로 곡을 녹음해도 될까 두려웠지만,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기 위해 가이드송으로 장난삼아 녹음한 예뻐에 가사를 바꿀 생각을 후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예뻐'말고 다른 가사로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기에. 그래서 당시 녹음했던 그 버전을 그대로 앨범에서도 쓰고 있다.

6. 좋은 하루예요, 지금은 뭘해요? (작사/작곡 더필름)

유투브에서 무려 80만건의 뷰를 자랑하는, 유독 일상을 걱정해주고 따뜻한 가사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동료 뮤지션, 유재하 가요제 후배, 지인들과 사랑스러운 감정으로 녹음 되었다. 당시 데뷔 전이었던 유재하 가요제 후배 권영찬의 따뜻한 목소리가 초반부에 더필름과 함께 목소리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으며, 이외에 캬라멜 에스프레소의 리더 유종호, 커먼그라운드와 어바노 멤버 김중우, 그룹 푸딩의 베이시스트 이동근, 싱어송라이터 하유진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7. 그 골목을 돌면 네가 있어 (작사/작곡 더필름)

약 5년 전에 작곡된 곡이지만 가사는 최근에 쓰여진 곡으로, 서래마을과 한강둔치로 표현되는 연인과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단어들이 인상적인 곡이다. 더필름이 학창시절 좋아했던 사이먼 앤 가펑클의 'Boxer'를 듣고 써보고 싶었던 곡으로, 그에 영향을 받은 듯한 기타 리프와 킥 진행이 인상적인 소소하고 예쁜 곡이다.

8. 사랑, 어른이 되는 것 (작사/작곡 더필름)

이번 앨범뿐만 아니라 더필름이 발표한 100여곡 중 가장 가사가 아름다운 곡으로, 더필름이 글을 연재하는 화제의 감성 페이스북 페이지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에서 무려 좋아요 2천을 넘긴 글을 가사로 표현해 낸 곡이다. 짧게 말하기 / 되묻지 말기 / 어린애처럼 사소한 말투에 서운해 말기 / 그대의 단단한 나무가 되어 그늘이 되기 / 가사로만 보면 쉬울 수 있는 그러나 가장 어려운, 사랑하는 연인들이 가장 눈물짓고 아파하는 스물 일곱가지 이야기를 가사 안에서 모두 표현해 내고 있다.
이 곡을 듣고 눈물짓는 사람은 20대, 이 곡을 들으며 웃을 수 있는 사람은 30대라고 자신의 노래를 표현한 더필름의 말대로 이 노래는 모든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들어야 할 연가이다. 누군가 이 노래를 듣고 눈물 짓는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잘 해주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 예쁜 마음을 가진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부디 사랑해 달라.

9. 아직 그대라는게 (작사/작곡 더필름)

이번 앨범 중에서 가장 깊고 여운이 있는 목소리를 자랑하는 곡으로, 평소의 더필름의 목소리 톤 보다 두 단계 정도 더 진지하고 깊이 눌러 호소력 있게 노래를 불러내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 사람을 만난 운명에 관해 생각해 보며 시작되는 얘기는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곡이 크레센도를 밟아, 마지막 후렴에서는 아주 애절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더필름이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를 가장 맛깔 나고 중후하게 표현해 낸 곡.

10. 겨울 같은 너 (작사/작곡 더필름)

서두부분부터 시작되는 아르페게이터 신스음과 로파이 하이킥이 빈티지하게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겨울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가사 안에 12월, 1월, 2월이 차례로 등장하며 누군가와 아름다운 겨울을 보낸 사람이라면 쉬이 회상할 수 있는 그 겨울을 노래하고 있다.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눈덮인 그 곳을 마냥 걸었었나' 등 겨울의 아련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토이, 페퍼톤즈에서 맛깔나는 기타를 선보였던 SNL 백그라운드 밴드 커먼그라운드 팀의 기타리스트 Jane의 맛깔 넘치는 스트로크 또한 감상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이다.

11. 어떻게 지내, 은(恩) (작사/작곡 더필름)

전국의 '은'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만한 곡으로, 더필름의 공연에서 가장 사랑받고 감동받는 곡이다. 밤이 길어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가사를 '등불이 길어지고, 사람들 옷이 따뜻해져'라고 표현하며, 지금은 이 나라에 없는 누군가를 그리며 30분 늦게 온 버스의 추억을 회상하는 가사는 자신이 '은'이 아니더라도 노래 자체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그대라는게와 함께 이번 3집 앨범에서 가장 진실하고 마음을 울리는 곡이 될 예정.

12. 누구시죠 (작사/작곡 더필름)

기타의 거장 함춘호의 나일론 기타가 일품인 곡으로, 따뜻한 겨울을 위해 몇 번의 수정을 거쳐 다시 탄생되었다. 더필름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곡이라 이번 앨범에 넣지 않길 원했으나, 팬들의 지속적으로 요청으로 인해 마음을 바꿔 재녹음 된 곡. 우연히 보게 된 사진 속의 옛 연인의 얼굴을 보며 낯설어 하는 감정이 가사 안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 절절히 녹아 있다.

13. Beautiful Scenery (작곡 더필름)

이번 앨범에서 인트로와 함께 유일하게 실린 연주 곡 중 하나로, 그간 더필름이 발표한 연주 곡 중 가장 사랑 받고, 공연에서도 애청되는 곡이다. 더필름의 유재하 가요제 수상 곡이기도 한 '이를테면'의 서두에서 발현되어 바레이션(Varation) 되는 곡으로, 2분 31초간 짧게 진행되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속에 그 멜로디가 사뿐사뿐 걸어 다닐 것이다.

14. 이별하기 좋은 날씨 (작사/작곡 더필름)

이별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자고 말하던 날 하늘이 너무 맑아 그 사람을 만나기 2시간 전에 급하게 모든 멜로디와 가사가 완성된 곡으로, 누구시죠와 함께 이번 앨범에서 가장 들어가길 원하지 않았던 곡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올 4월에 사랑받았던 곡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테마를 연상시키는 피아노 전주와, 눈물나는 피아노 후주는 곡의 드라마틱한 전개와 상관없이 꼭 같이 들어 줘야 할 부분. 가사 곳곳에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했던 낱말들이 촘촘히 녹아 있다.

15. 미안해 (작사/작곡 더필름)

CD에만 들어가는 트랙으로, 이번 앨범의 백미이자 하이라이트. 사랑에 모든 마음을 빼앗긴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모든 노래의 녹음을 끝마치고 목이 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녹음을 마쳤으며, 원테이크에 Tune도 거의 거치지 않은 말 그대로 옆에서 나즈막히 말하는 가장 더필름다운 목소리와 음악이 피아노 하나와 함께 들어 있다. 그래서 정제된 음악보다 더 감정의 살들이 한올한올 잘 솟아 있으며, 15곡 트랙의 대장정을 마치는 차분한 Lullaby와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곡의 마지막에는 인트로와 연결되는 깜짝 히든트랙이 포함 되어있다.
18그램 (18GRAM) - 18GRAM
13,400원 134
불안정한 청춘의 에너지를 거칠지만 우아하게 풀어내는 18GRAM 의 첫 번째 정규앨범, “18GRAM”

운명적이고 이상적인 만남

2010년 밴드 이스턴사이드킥과 스몰오가 같은 연습실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리드보컬 류인혁과 드러머 이지원이 자연스레 왕래하게 되었다. 각자 밴드의 사이드맨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가지던 그들은, 그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보고 싶어 했고, 자연스레 취미와 관심사가 통했던 두 사람은 프로젝트밴드 ‘류타밴드'를 결성하고, 자신들만의 연주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4년간의 활동 속에 여러 사이드맨들을 거치며 지금의 리드기타 이형욱을 만나게 되었고 공교롭게도 그와 4년 정도 깊은 교류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던 베이스 겸 기타플레이어 고상현을 만나서 밴드를 이루게 되었다.


상처받은 영혼의 무게 18GRAM, 그들의 이름이 되다.

밴드이름 18GRAM 의 어원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2003년 영화 ’21 그램’ 에서 따온 말이다. 프로젝트 밴드일 때부터 가깝게 지내온 류인혁과 이지원은 그들의 다사다난 했던 그들의 20대를 설명하는 그들의 밴드이름으로, 하나의 가설로 영혼의 무게라는 21그램에서 살아오면서 겪게 된 상실감으로 빠져나간 듯한 무게를 뺀 '18GRAM'이라는 이름을 명명하게 되었다.


우아한 서정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안한 청춘의 에너지

탄탄한 서로의 관계 때문일까, 이들이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그들만의 화학작용으로 뿜어지는 에너지는 좋은 라이브밴드의 기본 요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작곡과 편곡을 잼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일까 좋은 순간의 에너지들이 대부분의 편곡에 붙어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Return' 'Hidden Peter Pan' 'Anna' 등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인 멜로디, 'Hang You' 'The Flow Flows' 등에서 느껴지는 거칠고 강렬한 연주. 또, 강함과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조화로운 'August Drive' 'The Damien' 'Secret Forest' 등의 수록곡에서 거칠지만 우아한 18GRAM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Secret Forest

잡힐 것 같지만 잡히지 않는 존재에 대한 노래이다. 모든 감정이 불안정 하기 때문에 그것을 굳이 잡을 수, 온전히 갖게 될 수도 없는 것을 알면서도 미지의 존재를 만나기 위한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곡이다.


멤버
류인혁 - 기타, 리드보컬
이지원 - 드럼, 서브보컬
이형욱 - 리드기타
고상현 - 베이스

http://www.facebook.com/band18gram

테마가 있는 이야기

예능프로그램에서 90년대 가수들의 공연이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고

요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면서 복고열풍이

실감나네요…응답하라 시리즈 드라마도 대단했었죠…

사실 개인적으로도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저도 그 드라마를 보며

많은 추억을 떠올렸고 이런 추억들을 같이 공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드라마와 음악에 열광하는 듯 하네요…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여 90년대에 열광했던 음악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니

Mariah Carey는 말할 것도 없었고 Toni Braxton의 앨범도 열심히 들었었고

Sting의 목소리에도 흠뻑 빠져 있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그리고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이렇게 음악만을 떠올려도 그 당시의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미소짓게 되네요..

 

Boyz II Men    <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  

Mariah Carey   < Hero >  

Sting              < Shape Of My Heart >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 

R. Kelly           

Puff Daddy       < Ill Be Missing You >

Morten Harket   < Can't Take My Eyes Off You  >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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