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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아벨 소사이어티
바흐 - 아벨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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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아벨의 콘서트 ♥♡♥♡♥♡♥♡♥♡

J.C. 바흐: 현악 사중주 Op.8-2, 바이올린 소나타 Op16-3/ 아벨: 베이스 비올을 위한 27개의 소품 중 전주곡, 비올라 다 감바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C단조, 사중주/ 슈뢰터: 쳄발로 오중주 Op.1, 소나타 Op.7-6/ 하이든: 스코틀랜드 가곡 중 메리의 꿈, 존 앤더슨 내 사랑, I Love My Love In Secret

연주: 레 옴브레스[마고 블랑샤르(비올라 다 감바), 실벵 샤르트르(플루트), 스틴 테일러(하프시코드),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바이올린) 외]

1765년 런던에 거주한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는 절친인 아벨과 함께 영국 최초의 정기 수요일 연주회인 '바흐-아벨 콘서트'를 설립하여 높은 명성 속에 상류층만을 상대로 17년 동안 운영하였다. 당시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과 기악 연주자들만 초청받았으며 공연된 음악의 대부분은 바흐와 아벨의 신곡이었다. 또한 1775년 새로 지어진 하노버 스퀘어 룸으로 이전한 이후 당대 화단을 선도했던 토머스 게인즈버러의 그림들이 콘서트홀을 장식하는 등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런던 살롱의 모습이었다. 새롭게 부흥을 일으켰던 비올라 다 감바의 마지막 명연주자였던 아벨의 약동감 넘치는 연주는 인기를 얻었다.
플루트 연주자 실벵 샤르트르와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마고 블랑샤르가 2006년에 설립한 스위스의 레 옴브레스는 차세대 바로크 정격 연주를 담당하는 고음악 앙상블로 18세기의 잊혀진 명작들을 재발견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금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음악 뿐만 아니라 작품과 관련하여 그림, 분위기, 시, 컬러, 조명, 몸짓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현대 청중을 감동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MIR584

신나라 MD추천음반

이찬원 - 1집 [ONE] (NFC, 스마트앨범)
이찬원 - 1집 [ONE] (NFC, 스마트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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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방법>
1. '스마트뮤직카드(Smart Music Card)' 애플리케이션 설치 (제품 하단 QR 코드 촬영)
2. '스마트뮤직카드' 계정으로 로그인 (비회원일 경우 가입 필요)
3. 키링을 휴대폰에 태그 시 앨범 다운로드 가능
- 아이폰 : 우측 하단의 스피커모양 버튼 터치 후 태그
- 안드로이드폰 : 핸드폰 NFC를 기본모드로 설정 후 태그
4. 콘텐츠 이용

* 케이스 겉면의 미세한 기스 줄은 생산 공정상 생기는 기스로 하자 및 반품 사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찬원' 첫 정규앨범 [ONE]


"진심이 담긴 첫 걸음"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가수 '이찬원'이 진심을 담은 첫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이전 미니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던 "KO & KHAI" 프로듀싱 팀과 1년여간의 시간 동안 준비한 이번 정규앨범 [ONE]은 뿌리를 잊지 않고 자신의 시작점을 깊게 다시 생각하며 '이찬원'의 정체성인 정통 트롯을 곡마다 다른 색으로 보여주려 노력하였다. "KO & KHAI"의 멤버이자 "플라워 밴드"의 리더로 활동중인 "고성진" 프로듀서는 가장 '이찬원'다운 음악, 모든 곡에 정성이 담긴 음악 그리고 무지개처럼 다양하고 빛나는 음악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최선을 다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이찬원'은 아티스트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정성스레 준비한 모든 곡에서 음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발전한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응원과 격려를 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담아 준비한 'ONE'. 더욱 성숙해진 '이찬원'만의 이야기에 빠져보길 바란다.

01. 사나이 청춘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남자들이라면 머릿속에 무조건 떠올릴 수 있는 리듬의 곡으로, 찬또배기로 불리던 '이찬원'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와 누구나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그리고 이찬원의 위트 있는 노래 표현으로 너무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이와 관계없이 푸르게 청춘처럼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기를 기원하는 곡이다.

02. 건배 <작사: 이찬원,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인트로의 바이올린의 솔로가 아련하게 다가오는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지금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가사에 녹여 표현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이찬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중간 간주에 들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솔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을 추억 속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매력이 있다 술 한 잔 나누며 듣고 싶어지는 곡이다.

03. 풍등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 하게 표현한 수작으로 '이찬원'의 노래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성숙한 감정의 표현과 섬세한 강세의 표현으로 완숙해져 가는 '이찬원'의 보컬을 감상하는 것도 포인트이다. 간주의 에스닉한 악기의 소리와 자세히 들으면 쓸쓸한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를 작사가 '윤고은' 이 디테일한 감성의 문장력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에게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현재 또는 미래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잘 표현한 곡이다.

04. 바람 같은 사람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레트로한 무드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절절한 목소리로 목메어 부르는 '이찬원'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특히 노래 전반에 들어간 색소폰 솔로는 '이찬원'의 목소리와 더불어 한층 더 고조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조화로운 스트링 그리고 브라스의 섹션이 돋보이는 멋진 곡이다.

05. 트위스트고고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의 곡으로 여름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를 '이찬원'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불러주어 모든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06. 밥 한 번 먹자 <작사: 박종근. 작곡: 오승은. 편곡:오승은>
'밥 한 번 먹자'는 가장 이찬원 다운 정통 트롯 사운드를 고집한다. 경쾌한 리듬과 펑키한 브라스 섹션이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곡의 구성과 '이찬원'의 진솔하면서도 흥이 나는 보컬은 신곡 [밥 한번 먹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찬스를 위한 팬송 [참 좋은 날]을 함께 만들고 '찬스타임' 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듀서 오승은, 박종근의 합작으로 만들어 진 곡이다.

07. 오.내.언.사 <작사: 이찬원, KHAI, PUNCH. 작곡: 이찬원,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며 가장 오랜 시간 작업을 했던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진심으로 팬들에 대해 생각하며 감사를 전달하고 싶어 했던 곡이다. 노래 제목 오.내.언.사는 팬들과 소통하고 사용하는 줄임말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다. 떼창을 하기에도 편한 곡이며 아티스트 '이찬원'의 팬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진다. 어쩌면 앨범에서 보다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면 훨씬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08.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작사: 연규성, 오성훈, 에르고. 작곡: 연규성, 오성훈. 편곡: 연규성>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해온 삶이 행복했음을 그리고 남은 생 또한 함께 사랑하며 살고 싶음을... 4계절의 흐름을 인생에 비유하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라는 초대로 정중히 표현한 곡이다. 연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한 '이찬원'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당신만이 (김희재)', '그대라서 (신용재, 루나(fx))'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연규성과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거미)',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박혜원)' 등을 작곡한 작곡가 오성훈이 함께 했다.

09. 망원동 부르스 <작사: 마아성, 전홍민. 작곡: 마아성, 전홍민. 편곡: 마아성, 전홍민>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신세대 트로트 스타 '이찬원'의 [망원동 부르스]는 불 꺼진 망원동 밤거리를 배경으로 쓸쓸한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슬로우락 장르이며 호소력 짙은 '이찬원'의 목소리가 진한 여운을 남겨준다. 작품자는 트로트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마아성, 전홍민 콤비의 작사, 작곡이다.

10. 좋아 좋아 <작사: 연규성, 이도원, 에르고. 작곡: 연규성, 혜가서. 편곡: 연규성>
'당신의 모든 게 다 좋아' 라는 말처럼 설레는 말이 또 있을까? [좋아 좋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무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연규성이 '이찬원'만을 위해 만든 맞춤 곡으로 경쾌한 셔플 리듬과 '이찬원' 전매특허 시원 청량 파워풀 원더풀 사이다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사랑을 선사한다.

11. 오.내.언.사 (Guitar Ver.)
<작사: 이찬원, KHAI,PUNCH. 작곡: 이찬원,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권한얼>
팬들과 영원하기를 바랬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이찬원'의 마음이 담긴 곡인 [오.내.언.사] 의 느린 버전으로 클래식 기타 하나로 반주하며 담담하게 불러내려 간 '이찬원'의 담백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곡으로, 듣는 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힐링이 되는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노진영, 강주봉
PRODUCTION Chorokbaem E&M
MUSIC PRODUCER KO & KHAI
ARTIST MANAGEMENT 최현중, 전경식, 강현구, 홍수찬

STYLIST 최수민 실장, 조선영 팀장
HAIR 규리@라브
MAKE-UP 최송이@라브
PHOTOGRAPHER 류형훈 실장@아버스튜디오
ALBUM ART DIRECTOR 리제@LIZE Graphic

이찬원 - 1집 [ONE] (Fresh Ver.)
이찬원 - 1집 [ONE] (Fresh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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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첫 정규앨범 [ONE]


"진심이 담긴 첫 걸음"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는 가수 '이찬원'이 진심을 담은 첫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이전 미니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던 "KO & KHAI" 프로듀싱 팀과 1년여간의 시간 동안 준비한 이번 정규앨범 [ONE]은 뿌리를 잊지 않고 자신의 시작점을 깊게 다시 생각하며 '이찬원'의 정체성인 정통 트롯을 곡마다 다른 색으로 보여주려 노력하였다. "KO & KHAI"의 멤버이자 "플라워 밴드"의 리더로 활동중인 "고성진" 프로듀서는 가장 '이찬원'다운 음악, 모든 곡에 정성이 담긴 음악 그리고 무지개처럼 다양하고 빛나는 음악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최선을 다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이찬원'은 아티스트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정성스레 준비한 모든 곡에서 음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발전한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응원과 격려를 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담아 준비한 'ONE'. 더욱 성숙해진 '이찬원'만의 이야기에 빠져보길 바란다.

01. 사나이 청춘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남자들이라면 머릿속에 무조건 떠올릴 수 있는 리듬의 곡으로, 찬또배기로 불리던 '이찬원'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와 누구나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 그리고 이찬원의 위트 있는 노래 표현으로 너무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이와 관계없이 푸르게 청춘처럼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기를 기원하는 곡이다.

02. 건배 <작사: 이찬원,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인트로의 바이올린의 솔로가 아련하게 다가오는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지금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가사에 녹여 표현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이찬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중간 간주에 들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솔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을 추억 속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매력이 있다 술 한 잔 나누며 듣고 싶어지는 곡이다.

03. 풍등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 하게 표현한 수작으로 '이찬원'의 노래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성숙한 감정의 표현과 섬세한 강세의 표현으로 완숙해져 가는 '이찬원'의 보컬을 감상하는 것도 포인트이다. 간주의 에스닉한 악기의 소리와 자세히 들으면 쓸쓸한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를 작사가 '윤고은' 이 디테일한 감성의 문장력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에게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현재 또는 미래가 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잘 표현한 곡이다.

04. 바람 같은 사람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레트로한 무드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절절한 목소리로 목메어 부르는 '이찬원'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특히 노래 전반에 들어간 색소폰 솔로는 '이찬원'의 목소리와 더불어 한층 더 고조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조화로운 스트링 그리고 브라스의 섹션이 돋보이는 멋진 곡이다.

05. 트위스트고고 <작사: 윤고은, KHAI, PUNCH. 작곡: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의 곡으로 여름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를 '이찬원'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불러주어 모든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06. 밥 한 번 먹자 <작사: 박종근. 작곡: 오승은. 편곡:오승은>
'밥 한 번 먹자'는 가장 이찬원 다운 정통 트롯 사운드를 고집한다. 경쾌한 리듬과 펑키한 브라스 섹션이 돋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곡의 구성과 '이찬원'의 진솔하면서도 흥이 나는 보컬은 신곡 [밥 한번 먹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찬스를 위한 팬송 [참 좋은 날]을 함께 만들고 '찬스타임' 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듀서 오승은, 박종근의 합작으로 만들어 진 곡이다.

07. 오.내.언.사 <작사: 이찬원, KHAI, PUNCH. 작곡: 이찬원,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최준화>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며 가장 오랜 시간 작업을 했던 곡으로 특히 '이찬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진심으로 팬들에 대해 생각하며 감사를 전달하고 싶어 했던 곡이다. 노래 제목 오.내.언.사는 팬들과 소통하고 사용하는 줄임말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다. 떼창을 하기에도 편한 곡이며 아티스트 '이찬원'의 팬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진다. 어쩌면 앨범에서 보다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면 훨씬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08.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작사: 연규성, 오성훈, 에르고. 작곡: 연규성, 오성훈. 편곡: 연규성>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해온 삶이 행복했음을 그리고 남은 생 또한 함께 사랑하며 살고 싶음을... 4계절의 흐름을 인생에 비유하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라는 초대로 정중히 표현한 곡이다. 연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한 '이찬원'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당신만이 (김희재)', '그대라서 (신용재, 루나(fx))'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연규성과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거미)',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박혜원)' 등을 작곡한 작곡가 오성훈이 함께 했다.

09. 망원동 부르스 <작사: 마아성, 전홍민. 작곡: 마아성, 전홍민. 편곡: 마아성, 전홍민>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신세대 트로트 스타 '이찬원'의 [망원동 부르스]는 불 꺼진 망원동 밤거리를 배경으로 쓸쓸한 남자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슬로우락 장르이며 호소력 짙은 '이찬원'의 목소리가 진한 여운을 남겨준다. 작품자는 트로트계의 어벤져스라 불리우는 마아성, 전홍민 콤비의 작사, 작곡이다.

10. 좋아 좋아 <작사: 연규성, 이도원, 에르고. 작곡: 연규성, 혜가서. 편곡: 연규성>
'당신의 모든 게 다 좋아' 라는 말처럼 설레는 말이 또 있을까? [좋아 좋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무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연규성이 '이찬원'만을 위해 만든 맞춤 곡으로 경쾌한 셔플 리듬과 '이찬원' 전매특허 시원 청량 파워풀 원더풀 사이다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사랑을 선사한다.

11. 오.내.언.사 (Guitar Ver.)
<작사: 이찬원, KHAI,PUNCH. 작곡: 이찬원, 고성진, PUNCH. 편곡: 고성진, PUNCH, 권한얼>
팬들과 영원하기를 바랬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이찬원'의 마음이 담긴 곡인 [오.내.언.사] 의 느린 버전으로 클래식 기타 하나로 반주하며 담담하게 불러내려 간 '이찬원'의 담백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곡으로, 듣는 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힐링이 되는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노진영, 강주봉
PRODUCTION Chorokbaem E&M
MUSIC PRODUCER KO & KHAI
ARTIST MANAGEMENT 최현중, 전경식, 강현구, 홍수찬

STYLIST 최수민 실장, 조선영 팀장
HAIR 규리@라브
MAKE-UP 최송이@라브
PHOTOGRAPHER 류형훈 실장@아버스튜디오
ALBUM ART DIRECTOR 리제@LIZE Graphic

박서진 - 춘몽
박서진 - 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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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미니 '춘몽'


'봄에 꾸는 꿈'이라는 의미를 가진 박서진의 새 앨범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는 '가황' 나훈아가 작사하고 '정차르트' 정경천이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담백한 사운드에 잘 풀어냈다.

이번 앨범과 동명의 수록곡 '춘몽'은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인생이란 어차피 사라지는 한바탕 꿈일 뿐이니 아등바등 살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려한 봄, 세상이 열리고 지는 듯한 느낌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박서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고,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헛살았네'는 살아가면서 자존심과 욕심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후회하는 일이 있지만, 다 잊고 이제부터라도 잘 살자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이 외에도 [춘몽]에는 전곡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박서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6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진정성을 가득 담은 노래로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박서진은 자신의 뜨거운 열정과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낸 새 앨범 [춘몽]을 통해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장르탐색

오느린윤혜린 - 1집 [Be opposite]
오느린윤혜린 - 1집 [Be opposite]
16,300원 163
오느린윤혜린의 첫번째 정규1집
[be opposite]



마주하다'라는 뜻의 [be opposite].
앨범의 수록곡들이 모두 가리키고 있는 것들이 있다.
공존할 수 없는 꿈과 현실, 현재와 과거 그리고 공존할 수밖에 없는 끝맺음과 미련, 아름다움과 시련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 라이너 노트


7곡이 하나의 감정선으로 촘촘히 엮여 한 편의 아련한 단편영화를 본 듯하다.
깔끔하게 잘 계산된 것처럼 아주 유유히 흘러가다가도 어떤 한 지점에서 계속해서 툭툭 걸리고 나도 모르게 먹먹해지는 건 욕심 내지 않는 무해함 0%의 멜로디와 진정성 100%의 가사 때문이지 않을까.
오느린의 피아노는 곡 곳곳에서 단단한 지지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뻔한 것을 뻔하게만 흘려보내지 않는 진행에서 내공이 숨기려 해도 다 드러난다.
윤혜린의 보컬은 차갑기도 따듯하기도 하다. 양면성을 가진 목소리가 감정을 날카롭게 찌르다가도 또 한없이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마치 그때의 나, 그리고 내가 했던 사랑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위로해 주는 것 같다.
이번 정규 앨범이 오는린 윤혜린이 추구하는 감성이 가장 잘 응축된 앨범이 아닐까 한다.

심은지 / 작곡가


깊이 가라앉은 슬픔과 허무는 '나' 그 자체이기도 하고, 나와 무관한 다른 '무엇'이기도 하다. 이들을 끌어내는 것은 '고백'이다. 불안이 잠시 떠오르다가 다시 내려앉으며 물을 탁하게 하지만, 반대로 그것이 전부 수면 밖으로 내던져져 한동안 평온한 물살을 선사하기도 한다. 우리는 대개 일상에 스치는 모든 것을 탓하면서 막상고백에는 야박하다. 스스로 지독하게 한심하다고 여겨 어두운 감정을 가장 밑바닥에 감추고, 어떠한 선택도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곤 한다. 세상은 하루에도 몇번씩 아주 천천히 잠긴다.

듀오 오느린윤혜린이 데뷔 싱글 <지금> 이후 만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은 말을 건네는 앨범이다. 그저 툭 내던지는 말이 아니라 깊은 곳에 묵혀둔 혹은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둘 스치며 감춰졌던 말들이다. 트랙 하나하나에 노골적인 고백이, 한참을 에둘러 알 듯 모를 듯 전하는 마치 시(poem)나 편지 같은 진심이 고루 담겨 있다. 중요한 것은 무거운 생각과 감정들을 낚아 올리는 이들의 낚싯대가 절대 경박하지도, 약해빠지지도 않았다는 사실이다.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 깔끔한 결말과 여분의 미련, 아름다움과 시련.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는 것들을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한자리로 끌어올려 각각의 노래로 완성한다.

물 밖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고백은 다소 이중적으로 들린다. 처량한 발라드와 순진한 팝 포크 사이, 따듯한 선율과 계산적인 구조 사이, 차분한 진행과 격정적인 감정 사이에 모호하게 걸터앉아 양측 모두의 편을 든다. 타고난 그루브와 바이브레이션, 단단하고 청아한 발성을 함께 품은 윤혜린의 보컬은 물론, 그를 돕는 담백하지만 동시에 힘 있는 오느린의 목소리가 곡의 주제와 분위기에 따라 자유로운 유영과 심각한 잠수를 오가며 듣는 이도 대화에 함께 참여하길 권한다. 리드미컬한 기타 스트로크가 비틀거리는 마음처럼 여겨지거나 씩씩한 타건이 무심한 시간처럼 흘러가는 등 곡의 이야기와 구성이 절묘하게 맞물린다.

'청춘'이라는 말은 일찌감치 오염되었다. 그것도 청춘이 아닌 이들에 의해. 그 단어는 실제 청춘의 속내 대신에 아픔과 고통, 미래와 가능성을 담보한 '상태'를 뜻하는 '형용사'로 얼룩져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 '마주하다'(be opposite)는 be 동사와 형용사가 만나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것들을 정면에 마주한 우리 상태를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동사'이기도 하다. 생각과 감정을 부지런히 움직여 모든 슬픔과 허무, 희망과 설렘을 담담히 혹은 당당히 들여다보고, 더 위로, 더욱더 높이 꺼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오늘이 지나야 어제가 그럭저럭 괜찮은 청춘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적어도 오느린윤혜린은, 은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고 성숙하게, 그러나 여전히 천진하고 씩씩하게 답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정병욱 / 대중음악평론가


[Be opposite]

1. Intro
빛이 은은하게 내려오는 5시경의 대교를 정처 없이 걸었다. 많은 생각과 일련의 책임감들로 인해 몸이 무겁지만, 순간순간 느껴지는 따스함을 느끼며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가끔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잔잔한 바다가 있고 마음속으로 감탄도 하면서.

2. 끝
좀처럼 놓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아쉬움 이 말만으론 다하지 못할 내 마음의 낙서들'이라는 가사가 이 곡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기도 하며 마음에 남겨진 낙서들에 대한 투정이다.

3. 머무를 시간
마지막일 것 같은 예감은 신기하게도 틀린 적이 없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몸을 감쌀 때 나는 늘 슬퍼했다. 끝이 오는 것을 알았지만 잡을 수는 없다. 나도 너도 그리고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었다. 소중한 마음이 모여서 하나가 되었던 순간들. 다시는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날들.

4. 순간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현실의 벽에 부딪혀 힘들 때가 있다. 다만 잠시라도 누군가에게 힘들다, 울고 싶다며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야기.

5. 그때의 나는 잘 지내니
20살의 내가 첫 손님이었던 작은 카페. 하얀틀을 가진 통유리 안으로 꽃이 가득 비치는 그런 곳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겨울 속에 있은 듯한 등유 냄새가 반기고 나는 마치 지정석이 있다는 듯이 가장 구석진 곳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 아마도 평온했던 것 같다. 생각도 조금은 단순했던 것 같다. 아주 가끔은 그리워지는 그때의 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6. Stay Here
아주 사적인 이야기다. 또 행복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을 때 완전해지는 나는 지금이 영원하길 꿈꾼다. 시간이 지나고 세상의 모든 색이 바뀐다 해도 서로 두 눈을 맞추며, 두 손을 잡으며 영원을 그리는 것이다.

7. Piano man
꿈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오는 마음이다.

8. 머무를 시간 (isnt.)

9. 끝 (inst.)

장하은 - Once again (1ST EP)
장하은 - Once again (1ST EP)
15,000원 150
'슈퍼밴드2' 출신 장하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앨범 발매!
장하은 만의 담백한 음악을 담은 선물 같은 EP


'슈퍼밴드2'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티스트 장하은이 첫 미니앨범 'Once again'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다.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장하은의 기타 사운드에,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를 더해 아티스트 장하은 만이 가진 소박하고 담백한 감성과 가치관을 담아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Once again'을 포함하여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기타리스트가 아닌 싱어송라이터 장하은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박하고 일상적인 생각을 담아낸 곡들이기에 올 겨울 대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 줄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르르 (KRR) - 몽상집
크르르 (KRR) - 몽상집
16,300원 163
서정적이면서 따스한 팝사운드를 대표하는 밴드, 크르르의 첫 CD(EP) 앨범
크르르 EP [몽상집]

크르르는 2017년 첫 싱글 '해일'을 발표, 그동안 21개의 싱글을 공개해오며 서정적이면서 따스한 사운드의 음악을 표현하여 인디씬과 많은 매니아층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할 말은 많아도 마음이 모자라 머뭇거리던 것들 여기 한데 모아 봅니다.”

I have a lot to say to you but my heart is still not enough, I've gathered all my hesitations here.

MVKD 0032


[Credit]

Krr

Vocal,Synth 서영준
Guitar 박민영
Bass 정석원
Drum 박병석

Music,Words Written by 서영준
Arranged by Krr
Record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Mixed by Phatty.H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V Directed by JIMMY C
Art Designed by 김혜빈
Produced Krr

(P)&(C) 2022 Krr.
Distributed by MUSICVERSE.
WARNING: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duplication and lent is prohibited.
Made in Korea.
MVKD 0032

테마가 있는 이야기

오펠리 가이야르 -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

수록곡: 모차르트: 돈 조반니- 그대여 창가로 나오라*, 그녀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마술피리- 이제 알았네, 내가 버림 받았음을/ 벨리니: 카플렛가와 몬테규가- 오 얼마나 많이/ 롯시니: 윌리엄 텔- 환상곡/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베르디: 리콜레토- 언젠가 너를 만난 것 같다(4중창), 돈 카를로-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네+, 푸치니: 토스카- 별은 빛나건만, 나비부인- 어느 개인 날/ 차이콥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내 젊은 날은 어디로 갔는가?/ 바그너: 탄호이저- 저녁별의 노래/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다이아몬드 아리아, 뱃노래에 의한 환상곡, 라 페리콜/ 차이콥스키: 스페이드의 여왕- 폴리나의 로망스, 라 페리콜- 술에 취한 아리에타

연주: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줄리앙 마르티노(만돌린)*, 나우엘 디 피에로(베이스)+, 모핑 챔버 오케스트라, 토마스 바브니츠(지휘)

 

인간의 음역대와 비슷한 첼로는 종종 아리아나, 가곡 등 노래를 편곡해서 연주하여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오펠리 가이야르 역시 앞서 발매한 편곡음반 ‘Dreams’에 몇몇 노래를 포함하여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이번에는 음반 전체를 통해서 모차르트에서 푸치니, 베르디, 차이콥스키, 오펜바흐 등 한 세기를 넘는 걸작 오페라의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클래식 초심자가 오페라가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이 음반을 추천하고 싶다.

덕후들에게는 첼로가 얼마나 멋진 악기인지 세삼 느끼게 될 연주이다. 

완벽한 기술적 능숙함과 감미로운 음색 속에 기품과 유연함을 겸비한 오펠리 가이야르가 인간의 목소리라고 불려지는 첼로의 촉촉한 정서, 섬세한 음색에 풍성한 감성과 친근함을 더해 오페라 속 아리아를 빛내고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론 애절하고 상냥하며 유머 넘치는 프로그램은 마르티노의 만돌린과 베이스 나우엘 디 피에르가 본 음반을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발매한 편곡음반 ‘Dreams’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은 가이야르는 첼로를 통해 모차르트에서 푸치니, 베르디, 차이콥스키, 오펜바흐 등 한 세기를 넘는 걸작 오페라의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첼로의 여제, 오펠리 가이야르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 그리고 솔로 연주자에서 실내악까지 모든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다. 그녀는 파리콘서바토리 국립음악원에서 필립 뮬러를 사사 했으며, 크리스토프 코인에게 바로크 첼로를, 모리스 부르그로 부터 실내악을 배웠다. 독주자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업하고 있으며 앙상블 아마릴리스 그리고 2005년 설립한 풀치넬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바로크 음악을 연주해오고 있으며, 자신의 실내악 단체인 ‘콩트리스트’를 통해서도 낭만 및 현대음악을 녹음 및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댄서나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해 오고 있다. ARD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매년 정기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그녀는 2014년부터 제네바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AP248 

오펠리 가이야르 -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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