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고 본문 바로가기


예약음반

이전

다음

최신음반

이벤트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 이벤트배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Xdinary Heroes) - Livelock (4TH 미니앨범)
휘인 - IN the mood
세븐틴 - 미니앨범 11집 [SEVENTEENTH HEAVEN]
BLACKPINK THE GAME PHOTOCARD COLLECTION
예성 - 미니 5집 [Unfading Sense]
케플러 (Kep1er) - Magic Hour (5TH MINI ALBUM)
터래기 - 로카M교통카드 카드 VER. 키링 VER.
츄 (CHUU) - Howl
엔시티 127 (NCT 127) - 정규 5집 [Fact Check]
엘라스트 - 미니4집 [iDENTIFICATION]

매니아 추천음반

사티 - 솔로와 듀오 [LP]
사티 - 솔로와 듀오 [LP]
회원추천
0
리뷰
0
사티: 솔로와 듀오 1Vinly/ 180g/ 31.5 * 31.5 * 0.5cm
SIDE A 첫번째 짐노페디, 그노시엔 1~3번, 임종전의 사색, 시네마, 제국의 디바
SIDE B 르 피카딜리, 배 모양의 3개의 곡, 키테라 섬으로의 출항, 왈츠-발레, 쇼쇼뜨양 갑시다!


연주: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에릭 르 사쥬(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줄리엣(노래), 데이빗 들레클뤼즈(트럼펫), 장 델레스클루즈(테너) ♡ ♡ ♡ ♡ ♡ ♡ ♡ ♡ ♡

'우리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피아니스트' 이것은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에게 쏟아지는 공통된 찬사이다. 그는 모든 프로그램에 자신만의 새로운 연주방식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것은 풍부하고 섬세하게 작품의 개성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색채감과 질감으로 화려함과 섬세함을 자랑하는 프랑스 피아니즘(피아노 연주기법)의 진수를 보여준다.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주자인 알렉상드르 타로는 프랑스 음악 탐구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과거 에릭 사티의 추모 연극을 기획해 무대에 선 적도 있는 그의 남다른 애정은 본 앨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HMM332017 *레페르트와르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SIDE A 50'10
1.Premiere Gymnopedie 3'24
2.Gnossienne n°1 3'34
3.Gnossienne n°2 1'40
4.Gnossienne n°3 2'21

Avant-dernieres Pensees
5. I. Idylle 0'57
6. II. Aubade 1'33
7. III. Meditation 1'08
8.Cinema (transcription pour piano a quatre mains de Darius Milhaud) 8'30
9.La Diva de l'Empire [texte de Dominique Bonnaud et Numa Bles] 2'25

SIDE B
10. Le Piccadilly 1'33
Trois Morceaux en forme de poire, pour piano a quatre mains
11.Maniere de commencement 2'38
12.Prolongation du meme 0'51
13. I. Lentement 1'14
14. II. Enleve 2'30
15. III. Brutal 1'53
16. En plus 2'43
17. Redite 1'30
18. Embarquement pour Cythere 3'21
19. Valse-ballet 1'34
20. Allons-y Chochotte [texte de D. Durante] 5'48

신나라 MD추천음반

송가인 - 2023 송가인 BEST & LIVE (2CD + USB)
송가인 - 2023 송가인 BEST & LIVE (2CD + USB)
회원추천
0
리뷰
0
정동원 - 소품집 VOL.1
정동원 - 소품집 VOL.1
회원추천
0
리뷰
0
가수 정동원이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으로 돌아왔다. 이번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 앨범은 지난 9월 1일 선공개 된 '독백'과 기성 가수들의 곡을 정동원의 목소리로 부른 리메이크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리메이크로 수록된 곡들은 정동원의 팬덤인 '우주총동원'에게 공모를 받아 정동원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곡들 중 선별하여 Inst 포함 총 12트랙을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선공개 곡으로 선보였던 '독백'과 함께 가수 조항조의 '만약에'를 정동원만의 스타일로 부르며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특히 '만약에'라는 곡의 가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열정적인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포인트가 정동원이 팬들을 향한 마음과 들어맞았다. 그 외에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최진희의 '꼬마인형', 조항조의 '때', 고(故)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곡들을 수록하며 스페셜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의 리메이크 시리즈의 첫 단추이며, 이 '소품집'이라는 키워드는 간간히 진행될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키워드가 될 것이다.

정동원 - 소품집 VOL.1 (PLATFORM ver.)
정동원 - 소품집 VOL.1 (PLATFORM ver.)
회원추천
0
리뷰
0
가수 정동원이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으로 돌아왔다. 이번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 앨범은 지난 9월 1일 선공개 된 '독백'과 기성 가수들의 곡을 정동원의 목소리로 부른 리메이크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리메이크로 수록된 곡들은 정동원의 팬덤인 '우주총동원'에게 공모를 받아 정동원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곡들 중 선별하여 Inst 포함 총 12트랙을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선공개 곡으로 선보였던 '독백'과 함께 가수 조항조의 '만약에'를 정동원만의 스타일로 부르며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특히 '만약에'라는 곡의 가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열정적인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포인트가 정동원이 팬들을 향한 마음과 들어맞았다. 그 외에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최진희의 '꼬마인형', 조항조의 '때', 고(故)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곡들을 수록하며 스페셜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스페셜 앨범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의 리메이크 시리즈의 첫 단추이며, 이 '소품집'이라는 키워드는 간간히 진행될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키워드가 될 것이다.

장르탐색

오느린윤혜린 - 1집 [Be opposite]
오느린윤혜린 - 1집 [Be opposite]
16,300원 163
오느린윤혜린의 첫번째 정규1집
[be opposite]



마주하다'라는 뜻의 [be opposite].
앨범의 수록곡들이 모두 가리키고 있는 것들이 있다.
공존할 수 없는 꿈과 현실, 현재와 과거 그리고 공존할 수밖에 없는 끝맺음과 미련, 아름다움과 시련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 라이너 노트


7곡이 하나의 감정선으로 촘촘히 엮여 한 편의 아련한 단편영화를 본 듯하다.
깔끔하게 잘 계산된 것처럼 아주 유유히 흘러가다가도 어떤 한 지점에서 계속해서 툭툭 걸리고 나도 모르게 먹먹해지는 건 욕심 내지 않는 무해함 0%의 멜로디와 진정성 100%의 가사 때문이지 않을까.
오느린의 피아노는 곡 곳곳에서 단단한 지지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뻔한 것을 뻔하게만 흘려보내지 않는 진행에서 내공이 숨기려 해도 다 드러난다.
윤혜린의 보컬은 차갑기도 따듯하기도 하다. 양면성을 가진 목소리가 감정을 날카롭게 찌르다가도 또 한없이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마치 그때의 나, 그리고 내가 했던 사랑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위로해 주는 것 같다.
이번 정규 앨범이 오는린 윤혜린이 추구하는 감성이 가장 잘 응축된 앨범이 아닐까 한다.

심은지 / 작곡가


깊이 가라앉은 슬픔과 허무는 '나' 그 자체이기도 하고, 나와 무관한 다른 '무엇'이기도 하다. 이들을 끌어내는 것은 '고백'이다. 불안이 잠시 떠오르다가 다시 내려앉으며 물을 탁하게 하지만, 반대로 그것이 전부 수면 밖으로 내던져져 한동안 평온한 물살을 선사하기도 한다. 우리는 대개 일상에 스치는 모든 것을 탓하면서 막상고백에는 야박하다. 스스로 지독하게 한심하다고 여겨 어두운 감정을 가장 밑바닥에 감추고, 어떠한 선택도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곤 한다. 세상은 하루에도 몇번씩 아주 천천히 잠긴다.

듀오 오느린윤혜린이 데뷔 싱글 <지금> 이후 만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은 말을 건네는 앨범이다. 그저 툭 내던지는 말이 아니라 깊은 곳에 묵혀둔 혹은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둘 스치며 감춰졌던 말들이다. 트랙 하나하나에 노골적인 고백이, 한참을 에둘러 알 듯 모를 듯 전하는 마치 시(poem)나 편지 같은 진심이 고루 담겨 있다. 중요한 것은 무거운 생각과 감정들을 낚아 올리는 이들의 낚싯대가 절대 경박하지도, 약해빠지지도 않았다는 사실이다.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 깔끔한 결말과 여분의 미련, 아름다움과 시련.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는 것들을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한자리로 끌어올려 각각의 노래로 완성한다.

물 밖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고백은 다소 이중적으로 들린다. 처량한 발라드와 순진한 팝 포크 사이, 따듯한 선율과 계산적인 구조 사이, 차분한 진행과 격정적인 감정 사이에 모호하게 걸터앉아 양측 모두의 편을 든다. 타고난 그루브와 바이브레이션, 단단하고 청아한 발성을 함께 품은 윤혜린의 보컬은 물론, 그를 돕는 담백하지만 동시에 힘 있는 오느린의 목소리가 곡의 주제와 분위기에 따라 자유로운 유영과 심각한 잠수를 오가며 듣는 이도 대화에 함께 참여하길 권한다. 리드미컬한 기타 스트로크가 비틀거리는 마음처럼 여겨지거나 씩씩한 타건이 무심한 시간처럼 흘러가는 등 곡의 이야기와 구성이 절묘하게 맞물린다.

'청춘'이라는 말은 일찌감치 오염되었다. 그것도 청춘이 아닌 이들에 의해. 그 단어는 실제 청춘의 속내 대신에 아픔과 고통, 미래와 가능성을 담보한 '상태'를 뜻하는 '형용사'로 얼룩져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 '마주하다'(be opposite)는 be 동사와 형용사가 만나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것들을 정면에 마주한 우리 상태를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동사'이기도 하다. 생각과 감정을 부지런히 움직여 모든 슬픔과 허무, 희망과 설렘을 담담히 혹은 당당히 들여다보고, 더 위로, 더욱더 높이 꺼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오늘이 지나야 어제가 그럭저럭 괜찮은 청춘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적어도 오느린윤혜린은, 은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고 성숙하게, 그러나 여전히 천진하고 씩씩하게 답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정병욱 / 대중음악평론가


[Be opposite]

1. Intro
빛이 은은하게 내려오는 5시경의 대교를 정처 없이 걸었다. 많은 생각과 일련의 책임감들로 인해 몸이 무겁지만, 순간순간 느껴지는 따스함을 느끼며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가끔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잔잔한 바다가 있고 마음속으로 감탄도 하면서.

2. 끝
좀처럼 놓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아쉬움 이 말만으론 다하지 못할 내 마음의 낙서들'이라는 가사가 이 곡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기도 하며 마음에 남겨진 낙서들에 대한 투정이다.

3. 머무를 시간
마지막일 것 같은 예감은 신기하게도 틀린 적이 없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몸을 감쌀 때 나는 늘 슬퍼했다. 끝이 오는 것을 알았지만 잡을 수는 없다. 나도 너도 그리고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었다. 소중한 마음이 모여서 하나가 되었던 순간들. 다시는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날들.

4. 순간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현실의 벽에 부딪혀 힘들 때가 있다. 다만 잠시라도 누군가에게 힘들다, 울고 싶다며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야기.

5. 그때의 나는 잘 지내니
20살의 내가 첫 손님이었던 작은 카페. 하얀틀을 가진 통유리 안으로 꽃이 가득 비치는 그런 곳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겨울 속에 있은 듯한 등유 냄새가 반기고 나는 마치 지정석이 있다는 듯이 가장 구석진 곳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 아마도 평온했던 것 같다. 생각도 조금은 단순했던 것 같다. 아주 가끔은 그리워지는 그때의 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6. Stay Here
아주 사적인 이야기다. 또 행복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을 때 완전해지는 나는 지금이 영원하길 꿈꾼다. 시간이 지나고 세상의 모든 색이 바뀐다 해도 서로 두 눈을 맞추며, 두 손을 잡으며 영원을 그리는 것이다.

7. Piano man
꿈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오는 마음이다.

8. 머무를 시간 (isnt.)

9. 끝 (inst.)

장하은 - Once again (1ST EP)
장하은 - Once again (1ST EP)
15,000원 150
'슈퍼밴드2' 출신 장하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앨범 발매!
장하은 만의 담백한 음악을 담은 선물 같은 EP


'슈퍼밴드2'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티스트 장하은이 첫 미니앨범 'Once again'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다.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장하은의 기타 사운드에,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를 더해 아티스트 장하은 만이 가진 소박하고 담백한 감성과 가치관을 담아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Once again'을 포함하여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기타리스트가 아닌 싱어송라이터 장하은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박하고 일상적인 생각을 담아낸 곡들이기에 올 겨울 대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 줄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르르 (KRR) - 몽상집
크르르 (KRR) - 몽상집
16,300원 163
서정적이면서 따스한 팝사운드를 대표하는 밴드, 크르르의 첫 CD(EP) 앨범
크르르 EP [몽상집]

크르르는 2017년 첫 싱글 '해일'을 발표, 그동안 21개의 싱글을 공개해오며 서정적이면서 따스한 사운드의 음악을 표현하여 인디씬과 많은 매니아층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할 말은 많아도 마음이 모자라 머뭇거리던 것들 여기 한데 모아 봅니다.”

I have a lot to say to you but my heart is still not enough, I've gathered all my hesitations here.

MVKD 0032


[Credit]

Krr

Vocal,Synth 서영준
Guitar 박민영
Bass 정석원
Drum 박병석

Music,Words Written by 서영준
Arranged by Krr
Record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Mixed by Phatty.H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V Directed by JIMMY C
Art Designed by 김혜빈
Produced Krr

(P)&(C) 2022 Krr.
Distributed by MUSICVERSE.
WARNING: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duplication and lent is prohibited.
Made in Korea.
MVKD 0032

테마가 있는 이야기

오펠리 가이야르 -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

수록곡: 모차르트: 돈 조반니- 그대여 창가로 나오라*, 그녀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마술피리- 이제 알았네, 내가 버림 받았음을/ 벨리니: 카플렛가와 몬테규가- 오 얼마나 많이/ 롯시니: 윌리엄 텔- 환상곡/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베르디: 리콜레토- 언젠가 너를 만난 것 같다(4중창), 돈 카를로-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네+, 푸치니: 토스카- 별은 빛나건만, 나비부인- 어느 개인 날/ 차이콥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내 젊은 날은 어디로 갔는가?/ 바그너: 탄호이저- 저녁별의 노래/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다이아몬드 아리아, 뱃노래에 의한 환상곡, 라 페리콜/ 차이콥스키: 스페이드의 여왕- 폴리나의 로망스, 라 페리콜- 술에 취한 아리에타

연주: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줄리앙 마르티노(만돌린)*, 나우엘 디 피에로(베이스)+, 모핑 챔버 오케스트라, 토마스 바브니츠(지휘)

 

인간의 음역대와 비슷한 첼로는 종종 아리아나, 가곡 등 노래를 편곡해서 연주하여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오펠리 가이야르 역시 앞서 발매한 편곡음반 ‘Dreams’에 몇몇 노래를 포함하여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이번에는 음반 전체를 통해서 모차르트에서 푸치니, 베르디, 차이콥스키, 오펜바흐 등 한 세기를 넘는 걸작 오페라의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클래식 초심자가 오페라가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이 음반을 추천하고 싶다.

덕후들에게는 첼로가 얼마나 멋진 악기인지 세삼 느끼게 될 연주이다. 

완벽한 기술적 능숙함과 감미로운 음색 속에 기품과 유연함을 겸비한 오펠리 가이야르가 인간의 목소리라고 불려지는 첼로의 촉촉한 정서, 섬세한 음색에 풍성한 감성과 친근함을 더해 오페라 속 아리아를 빛내고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론 애절하고 상냥하며 유머 넘치는 프로그램은 마르티노의 만돌린과 베이스 나우엘 디 피에르가 본 음반을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발매한 편곡음반 ‘Dreams’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은 가이야르는 첼로를 통해 모차르트에서 푸치니, 베르디, 차이콥스키, 오펜바흐 등 한 세기를 넘는 걸작 오페라의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첼로의 여제, 오펠리 가이야르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 그리고 솔로 연주자에서 실내악까지 모든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다. 그녀는 파리콘서바토리 국립음악원에서 필립 뮬러를 사사 했으며, 크리스토프 코인에게 바로크 첼로를, 모리스 부르그로 부터 실내악을 배웠다. 독주자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업하고 있으며 앙상블 아마릴리스 그리고 2005년 설립한 풀치넬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바로크 음악을 연주해오고 있으며, 자신의 실내악 단체인 ‘콩트리스트’를 통해서도 낭만 및 현대음악을 녹음 및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댄서나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해 오고 있다. ARD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매년 정기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그녀는 2014년부터 제네바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AP248 

오펠리 가이야르 -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회원추천
0
srkim
오늘 본 상품


페이지 맨 위로 이동